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포조' 방첩사 장교 "이재명 포승줄·수갑 채우라는 지시받아"
7,654 15
2025.06.05 20:09
7,654 15

https://youtu.be/-_C_CPVqWm4?feature=shared




비상계엄 당일, 국군 방첩사령부 소속 수사관 49명이 국회로 출동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이었던 신 모 소령이 법정에 나와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 신병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국회로 가던 차 안에서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김대우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이 그룹통화로 간부 8명에게 "현장 병력과 경찰로부터 신병을 인계받아, 포승줄과 수갑을 채워 신병을 보내라"고 명령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3명 검거에 집중하라"는 지시가 앞서 있었다고 했습니다.

출동할 때 받았던 장비도 설명했는데, 뒤로 매는 가방 안에 "방검복과 수갑, 포승줄, 장갑, 삼단봉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 전 단장이 출동팀을 '체포조'라고 불렀느냐는 검찰 질문에는 "마지막에 '체포조 출동해라'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법정에서는 그룹통화가 끝난 뒤 팀장급 이상 카카오톡방에 올라온 지시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기존 부여된 구금인원 전면 취소. 모든 팀은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중 보시는 팀 먼저 체포해서 구금시설(수방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최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김대우 전 단장은 계엄 당일 여 전 사령관이 14명의 명단을 부르면서 수방사 지하 B-1 벙커에 구금하라라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명단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준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습니다.

방첩사는 민간인에 대한 수사권이 제한돼 있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아니면 수사권도 없습니다.

계엄 당일 체포조 활동의 불법성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희원 기자

영상편집: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860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44 00:05 4,2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2,7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34 이슈 (후방주의) 일본 길거리에는 부적절한 광고판이 너무 많다... 14:33 0
3059433 이슈 울산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포레스텔라 14:33 25
3059432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 3’ 이상엽 감독 “김고은, 5년 사이 대배우로 성장... 큰 행운” 2 14:32 140
3059431 이슈 어제 뜬 다큐에서 잘생겼다고 반응 좋은 엔믹스 지우 14:31 108
3059430 유머 트위터 난리난 서인영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 14:31 571
3059429 기사/뉴스 학부모 한 놈 때문에 난리난 초등학교 현장.jpg (분노주의) 6 14:31 534
3059428 기사/뉴스 엔하이픈, 공식 캐릭터 ‘엔친’ 출시…말랑말랑한 ‘엔진의 친구’ 2 14:30 179
3059427 기사/뉴스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휴게소 수익 셀프 배당에 탈세까지 14:30 104
3059426 기사/뉴스 "딸 같은 며느리" 기대했지만…선 넘은 모습에 시어머니 '속앓이' 11 14:29 545
3059425 기사/뉴스 우버·디즈니 실적서 확인된 美 소비 회복력…"여가 지출 지속" 14:29 36
305942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남녀주가 서로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JPG 7 14:27 448
3059423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정부의 물가 관리 덕에 상대적으로 상승폭 크지 않아” 6 14:27 219
3059422 이슈 38주째 2위 최성곤 - 니가좋아 2 14:27 238
3059421 기사/뉴스 [北 헌법 개정] 조국통일 3대 원칙 폐기…영토 조항 신설 2 14:26 112
3059420 이슈 뚱뚱하고 성기작다고 강간혐의 무죄난 사례 19 14:26 1,134
3059419 기사/뉴스 “배송받은 상품에 ‘노란 액체’ 가득…사람 소변 냄새가 납니다” [이런 日이] 14:26 385
3059418 기사/뉴스 국민 10명 중 7명 “삼성·SK하이닉스 성과급 과도”…절반은 “사회적 논의 필요” 55 14:25 586
3059417 이슈 간호사 태움 1등 사연 3 14:24 814
3059416 기사/뉴스 "삼성전자가 이 가격에?"‥미국 개미들 몰려온다 14:24 361
3059415 이슈 강남에서 한잔 하면서 야구 응원 할 덬들아 참고해 ^^ 19 14:21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