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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신현정 기자] 그룹 BTS 진(본명 김석진)이 서울 용산구 소재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BTS 진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한 채를 대출 없이 175억원에 현급 매입했다.
진이 매입한 한남더힐은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한남더힐은 옛 단국대학교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재계 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진은 최근 한남더힐 아파트 한 채(전용면적 243.201㎡, 73.56평)를 개인 명의로 175억원에 매입한 상태다.
진의 한남더힐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7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를 44억9000만원에 매입했고, 같은 해 11월 전용면적 206㎡를 42억7000만원에 추가로 사들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