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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이 중단됐던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의 전현직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5일) 오전 10시 반부터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해피머니아이엔씨 창업주 최병호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는 같은 혐의를 받는 류승선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도 진행합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할인받은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상품권 사용이나 환불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류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해피머니아이앤씨 본사 사무실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