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농구선수 허웅, 전 연인 변호사 고소했지만 '혐의없음'…역고소 예고
9,343 3
2025.06.05 09:11
9,343 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4_0003201966

 

무고교사·명예훼손 고소 불송치…경찰 "증거 불충분"

노종언 변호사 "무고죄로 맞고소 예정"

 

프로농구선수 허웅(31·부산 KCC)이 전 여자친구의 당시 법률대리인을 무고 교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이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당 법률대리인은 허웅 측을 무고의 무고죄 및 특가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역고소할 방침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허웅 측이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무고 교사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각각 "증거 불충분", "허 씨의 명예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허웅은 앞서 전 연인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지난해 8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0월 A씨의 당시 법률대리인이었던 노 변호사가 고소를 부추겼다며 무고 교사 혐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 과정에서 허웅 측은 A씨와 노 변호사 간 통화 및 상담 녹음을 제출했다. 해당 녹음에는 A씨가 노 변호사에게 "억울하다", "거짓말한 적 없다", "강제적 성관계가 맞다"는 취지로 진술하는 내용이 담겼다. 허웅 측은 이를 토대로 노 변호사가 고소를 유도했다는 정황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해당 녹음만으로 노 변호사가 허위 고소를 지시하거나 이를 유도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가 명확히 "변호사 지시에 따라 고소했다"고 언급한 내용은 수사 과정에서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서도 경찰은 허웅 측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변호사와 유튜버 간 친분 등을 이유로 제기된 고소가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허웅의 명예를 실질적으로 훼손했다고 보기도 어렵다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노 변호사는 허웅 측을 무고의 무고죄 및 특가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역고소를 검토 중이다. 노 변호사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허웅 측은 증거가 부족하자 오히려 고소인에게 불리한 발언까지 포함된 녹음까지 제출하며 '묻지마 고소'를 강행했다"라며 "이는 무고의 무고죄에 해당하며, 해당 녹음 확보 과정에서 드러난 협박성 사생활 유포는 특가법상 보복협박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웅 측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7 01.08 36,3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4,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01 이슈 임짱이 아직 개업도 안한 가게 레시피를 유튜브에 올린 이유 2 14:29 380
2957900 기사/뉴스 심진화, 故 김형은 떠난 지 19년…“새삼 너무 아깝고 속상해” 2 14:28 408
2957899 유머 버머! 스한! 포레스타! 아파터!!! 14:27 81
2957898 이슈 뉴욕 두쫀쿠파는곳생겨거 남은거 다사옴 10 14:26 1,324
2957897 이슈 이번 졸업앨범 누락 된 여자아이돌...jpg 11 14:25 870
2957896 이슈 부모님사진찍는데아빠가엄마한테볼뽀뽀함.jpg 3 14:24 1,056
2957895 이슈 첨보는 아재가 나랑 분리불안이었던 이야기… 2 14:24 969
2957894 이슈 현재 전국미세먼지상황.jpg 6 14:23 1,334
2957893 이슈 살 찌기 딱 좋은 자세들 17 14:21 2,055
2957892 이슈 동물학대다 vs 주인맘이다 12 14:21 955
2957891 이슈 휴먼덕죽체 이정도로 잘구사하고싶다 5 14:19 1,379
2957890 유머 새로 산 옷을 엄마에게 평가받는 나 19 14:17 2,229
2957889 유머 어딘가 심상치 않은 태어난지 두달 된 딸의 포스 5 14:16 1,261
2957888 유머 새로 취임하신 교장선생님의 성함 9 14:13 1,524
2957887 이슈 본인 롤모델 SBN한테 진짜 진심인 것 같은 남돌 1 14:12 827
2957886 이슈 '고양이 포즈 해주세요.' 라고 했을때 아이돌,배우 차이ㅋㅋ 1 14:12 1,115
2957885 이슈 2026년 1월 9일 14:10 306
2957884 기사/뉴스 또 ‘블랙아이스’ 영향?…서산영덕고속道 추돌 사고 잇따르며 5명 사망 2 14:08 767
2957883 기사/뉴스 '권상우❤️' 손태영, 美 이민 이유.."子 시상식 특혜 논란에 떠날 결심"[공부왕찐천재] 54 14:08 4,824
2957882 유머 열려 있는 듀오링고 9 14:0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