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李 임시 관저로 삼청동 옛 대통령비서실장 관저 유력
9,066 13
2025.06.04 19:58
9,066 1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387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기기 전까지 임시로 쓸 관저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외교부 장관 공관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4일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현재 외교부가 행사용 공관으로 사용 중인 이 곳을 당분간 관저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삼청동 공관은 과거 대통령비서실장 공관으로 사용됐던 곳이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이었던 한남동 공관을 자신의 관저로 사용하면서, 외교부 장관은 2022년부터 삼청동 비서실장 공관으로 공관을 옮겼다. 그러다 2024년 궁정동에 있는 옛 경호처장 공관으로 다시 옮겼다. 현재 궁정동 공관은 ‘주거동’으로, 삼청동 공관은 ‘행사동’으로 사용 중이다.

 

주거동은 외교부 장관의 주거와 외교업무 수행 등을 위한 공간이고, 행사동은 외교행사를 위한 공간이다.

 

2022년 외교부 장관 공관을 삼청동 공관으로 옮기면서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이 대통령이 이 곳을 당분간 관저로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고 대통령실은 판단하고 있다. 삼청동 공관에선 50여명을 초청해 행사도 열 수 있고, 야외 정원을 활용하면 100여명 초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중앙일보] 

 

지난 4월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저의 모습.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밖에 삼청동 총리 공관도 대안으로 논의하고 있다. 현재 비어있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끝날 때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한남동 관저로 들어갈 가능성은 작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논의했던 곳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한남동 관저 내부 구조가 외부에 알려진 것도 대통령 관저로 다시 사용하기 어렵다고 보는 이유 중 하나다.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기는 데 길게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여권은 판단하고 있다. 민주당 한 의원은 “청와대 내부가 다 공개된 만큼 보안 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 이미 많이 낡기도 해 그 부분까지 수리하려면 적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시 관저가 확정될 때까지 이 대통령은 당분간 인천 계양 사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출퇴근할 예정이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전날 “(이 대통령은) 당분간 자택에서 지낼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경호 문제와 출퇴근 시 시민 불편 때문에 장기간 지속하긴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39 00:05 6,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75 정치 미국공화당과 개신교와 연대하고 있다는 극우(내용 극혐) 12:09 100
2959874 이슈 나만 아는 시엄마의 역겨움 18 12:07 1,185
2959873 이슈 골든 글로브도 수상한 소년의 시간 오웬 쿠퍼 12 12:07 559
2959872 유머 내 들때 가져가시면 12:06 101
2959871 유머 1세대 돌 중에 요즘 제일 보기 좋은 사람 12:05 284
2959870 이슈 오리온 신제품 쉘위 출시 17 12:05 997
2959869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HOODIE TBLshop ONLINE OPEN 12:04 102
2959868 이슈 봉준 기획 버추얼 걸그룹 하데스, 데뷔 17일 만에 멜론 TOP100 1위 7 12:04 369
2959867 이슈 미야오 안나 마리끌레르 재팬 비하인드 포토 12:03 124
2959866 이슈 1900년 오트만제국하 팔레스타인의 정교회 사제와 신자가족들 2 12:02 225
2959865 이슈 엑소 정규 8집 REVERXE 앨범 상세구성 8 12:02 423
2959864 이슈 발베니에서 협찬들어왔다고 하는 임성근 임짱 25 12:01 2,099
2959863 이슈 데뷔 시기 겹쳐서 화제성 서로 윈윈했던 걸그룹 4팀...jpg 8 12:01 1,055
2959862 유머 덴마크 관종생일남 3 12:01 530
2959861 유머 [유퀴즈예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저씨! 임성근 셰프의 방송 공략법(?)과 오만 가지 요리 퍼포먼스! 7 12:00 379
2959860 이슈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 로즈 번 수상 5 12:00 503
2959859 유머 상여금 리젝됐단 소식에 회사블라인드 상황 1 12:00 1,403
2959858 유머 대구에서 143억들여 만드는 거 8 11:59 809
2959857 이슈 Apink (에이핑크) 'Love Me More' M/V (Performance ver.) 1 11:59 50
2959856 기사/뉴스 박나래 반격에 전 매니저 입 열었다 "다 거짓…물타기 화나"[only 이데일리] 19 11:59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