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위대한 대한민국 희망 갖고 새출발…억강부약의 대동세상”
11,367 3
2025.06.04 09:42
11,367 3

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06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선거방송과 언론에서 ‘당선 유력’으로 보도되자, 지지자들이 모인 여의도를 찾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희망’을 얘기했다.

이재명 후보

 

개표가 한창이던 6월 4일 새벽 1시 15분경 여의도에 간 이재명 후보는 “아직은 당선자로 확정되지 못했지만,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꽤 높은 이재명, 인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재명 후보는 “여러분이 저에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는 일,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그 공동체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존중받고 증오ㆍ혐오가 아니라 인정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 반드시 그 사명에 따라서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후보는 “두 번째, 여러분이 맡기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이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세 번째, 대한민국 국가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는 안전한 나라를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네 번째로, 평화롭고 공존하는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남녀로, 지역으로, 노소로, 장애인ㆍ비장애인, 정규직ㆍ비정규직, 기업가와 노동자, 이렇게 틈만 생기면 편을 갈라서 서로 증오하고 혐오하고 대결하게 하지 않겠다”며 “혐오와 대결을 넘어서서 존중하고 공존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공동체, 우리가 꿈꾸었던 완벽한 대동세상은 못 될지라도, 이웃이 경계해야 될 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진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그런 공동체를 꼭 만들겠다”고 대한민국 공동체를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공평하게 기회를 함께 누리는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억강부약(抑強扶弱)은 ‘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준다’는 뜻으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는 표현이다. 대동세상(大同世上)은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말한다.

이재명 후보는 “희망을 가지고 지금부터는 새로운 출발을 합시다. 잠시 다투었을지라도, 우리를 지지하지 않은 그분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며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다른 색깔의 옷을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똑같은 대한국민함께 갑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새벽 개표 완료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253 02.15 23,5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1,4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1,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24,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389 이슈 50년전 이재용, 이부진 남매.jpg 9 11:04 909
2994388 이슈 의외로 성공한 대한민국의 공익광고.jpg 3 11:04 545
2994387 이슈 노무사는 노무사의 노래가 있다 1 11:03 262
2994386 이슈 왕과 사는 남자로 박지훈 연기 처음봤다는 이동진 평론가 후기.twt 8 10:58 1,996
2994385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FIESTA" 10:57 117
2994384 이슈 내한의 정석이자 교과서이자 헤르미온느라는 별명을 얻은 전설의 영화 감독.jpg 14 10:56 1,771
2994383 이슈 현직 보조작가네 고양이. 집에 손님들 와서 문 뒤에 저러고 숨어있다 함... 9 10:55 2,022
2994382 이슈 누가 수족냉증이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면 이거 보여주면될듯 1 10:55 908
2994381 이슈 아빠가 보내줌 빵가루비만견 베란다에서 전 하는데 먹고싶다고 앵앵 울다가 몇개 먹고 지쳐 잠들엇대 10 10:55 2,129
2994380 이슈 이번 혐한플로우로 우리가 몰랐던 온갖 경우가 다 나오고 있다 12 10:54 1,568
2994379 유머 엄마가 계속 나한테 하이닉스 들어갔으면 좋겠다고함 9 10:54 2,436
2994378 유머 현대판 오페르트 3 10:53 572
2994377 유머 미국에서온고모: 이래서 친구를 사귀어야 해 7 10:53 1,518
2994376 이슈 장항준 : 어설픈 유명세보다는 가능성, 연기력이 더 중요해서 박지훈씨를 캐스팅해야겠다 박지훈씨를 만나서 계속 세뇌를 시킨거 같아요 4 10:53 1,120
2994375 기사/뉴스 [속보] “할머니 추우니 에어컨 끄자” 말에 분노…길러준 할아버지 흉기로 협박한 10대 손자 ‘집유’ 6 10:53 839
2994374 이슈 냉부 어쩌다 찐타쿠 둘이 최고령/막내인거 왤케 웃기지 4 10:53 1,043
2994373 이슈 10억까지는 상속세가 없는데 상속세 이야기하며 뭐라하면 일단 그 이상 돈 많은 집일 확률이 높다 21 10:51 1,744
2994372 유머 덬심은 없는데 방송 다 챙겨보고 팬카페 가입하고 오프 뛰면 무조건 덬인건가...? 11 10:50 971
2994371 유머 커뮤니티에서 창피한 글을 봤을때 나오는 공통적인 반응 7 10:46 1,661
2994370 이슈 중국명절 TV에 나온 로봇쇼 6 10:45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