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가운데 4일 국내 증시는 새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종목은 정책 기대감이 선반영돼 차익 실현 매물 출현의 계기가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지난 2일 코스피는 대선을 앞둔 관망세에 오름폭이 제한되며 0.05% 오른 2,698.97에 장을 마쳤다. 금융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KB금융(-4.12%), 신한지주(-3.96%), 하나금융지주(-3.71%) 등이 내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250억원 순매수하며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국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 부양 기대에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3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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