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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맥주 '테라 라이트'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테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 모델 커밍 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주지훈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테라 라이트의 새로운 모델 등장 소식을 처음으로 알린 이 게시물은 공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하이트진로는 주지훈을 앞세운 광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테라 라이트를 선보이며 기존 테라보다 낮은 도수(4도), 25㎉(100㎖기준)의 저칼로리 제품을 내세워 젊은 소비자층과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한편 배우 주지훈 씨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