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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민주당 상황실..."내일의 우리, 더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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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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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1_202506031427087149

 

[앵커]
21대 대선, 이제 본 투표 마감까지 5시간 정도가 남았습니다.

각 당과 후보도 막판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선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 상황실부터 가 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민주당 개표상황실입니다.

[앵커]
이 후보 측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후로 접어들면서 이곳 상황실에는 취재진부터 하나둘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때 투표를 마쳐서 별도 공개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신 SNS를 통해 투표 독려 메시지를 전했는데, 균형발전과 안보·문화강국, '잘사니즘' 등 자신의 대표 공약들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투표로 대한민국 저력을 다시 보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오후에 낸 추가 메시지를 통해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하며, 내일의 우리는 오늘보다 더 강하고, 더 당당하고, 더 행복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특별 지침으로 전 당원 대상의 '투표 독려 총동원령'을 발동하고 나섰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마지막까지 한 표가 간절한 상황이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대통령 한 명 뽑는 선거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마지막 회의도 열렸는데, 총괄선대위원장단도 한목소리로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주의의 정당성은 그 선거에 참여한 정치 세력들이 결과를 받아들일 때 더 튼튼해진다며, '승복'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윤여준 /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부정선거 망상은 지난번 불법 계엄의 중요한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합니다. 민심의 준엄한 선택을 어느 누구라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민주당 안에서는 현재까지 투표율이 지난 대선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보수 결집'을 경계하고 더욱 지지층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이곳 개표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직전인 저녁 7시 반쯤부터 당 관계자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표상황실과 별개로, 민주당에서는 서울 여의도 야외무대에서 개표방송 시청 행사를 열 방침입니다.

이 후보도 당선 여부가 확실해지는 시점쯤 행사장으로 이동해, 연설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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