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처자식에 수면제 먹이고 바다에 돌진한 40대 가장 "거액 채무때문에 범행"
10,689 28
2025.06.03 14:59
10,689 28

https://naver.me/xGFw3Sa7


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 인근 해상으로 빠진 일가족 탑승 차량이 인양되고 있다. 연합뉴스원본보기

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 인근 해상으로 빠진 일가족 탑승 차량이 인양되고 있다. 연합뉴스

잠든 가족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가장이 거액의 채무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를 받는 A(49) 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액의 채무로 힘들어서 아내와 두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또 아내와 두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바다로 돌진했다고 자백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10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 동갑인 아내와 고등학생인 두 아들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홀로 바다에서 빠져나온 A 씨는 직장동료 B 씨에게 연락해 차편을 제공받아 광주로 도주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전날 오후 8시 10분께 진도항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해상에서 차량과 3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시신은 모두 A 씨의 아내와 두 아들로 확인됐으며, 1차 검시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사건 발생 약 44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 10분께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도주 과정에서 A 씨는 한 차례도 112, 119 등에 가족들의 구조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3명이 희생된 이번 사건이 가족의 생명을 경시한 가장 한 사람의 극단적인 범죄라는 점에서 수사 착수 단계부터 자살방조가 아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21 04.01 17,0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36 이슈 AI영상 같은데 찐여서 놀라운 영상 (feat. 현재 미군 수준) 3 03:15 412
3032735 이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트.ytb 03:09 136
3032734 이슈 내가 본 전소민 화보 중에 손 꼽히게 예쁨 10 03:03 746
3032733 정보 (스압) 이란이 영국을 증오하는 이유 - 영국이 이란에 한 짓을, 일본이 한국에 했다면? 2 02:59 420
3032732 이슈 원덬이 좋아하는 백호(강동호) 커버 모음 4 02:46 113
3032731 이슈 쇼미 모든 무대가 실력, 퀄리티 미쳤던 우승자 3 02:39 830
3032730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3집 신보 발표 4 02:39 417
3032729 유머 대체 누가 이렇게 농염하고 매혹적인 유인원 쿠션을 팔자고 한걸까 5 02:31 1,386
3032728 이슈 당신은 안데스 산맥의 국조를 아십니까? 24 02:18 1,197
3032727 기사/뉴스 무심코 넘긴 변비·잠꼬대, ‘파킨슨병 초기 경고’일 수도 5 02:05 1,951
3032726 유머 다인원 아이돌이 저녁메뉴 정하는방법.jpg 2 01:55 1,437
3032725 유머 한식을 예쁘게 플레이팅한 서울의 식당 28 01:36 4,615
3032724 이슈 오늘 관악산에서 피프티피프티 자만추 함 😳...X 4 01:35 1,791
3032723 이슈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Ally' 스틸컷 공개 12 01:34 1,675
3032722 유머 입술필러가 진짜 흔해졌다고 느끼는 순간 150 01:31 15,213
3032721 이슈 간도 큰 10대 알바생의 횡령수법 7 01:30 1,823
3032720 이슈 올화이트 의상+헤메코로 팬들 반응 좋았던 여자아이돌 01:25 1,001
3032719 유머 엄마 아빠 사랑해 온도차이 3 01:21 1,086
3032718 이슈 호랑이한테 엄마 찾아온 효녀지만 시집에서는 양순하지 못 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10 01:17 2,599
3032717 이슈 북반구는 ‘벚꽃’이라면 남반구는 ‘이것’이라는 남반구 대표 봄꽃.jpg 73 01:11 7,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