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리박스쿨 '전직 국정원' 연루 제기…"김문수 해명해야"
11,878 2
2025.06.01 15:49
11,878 2

https://www.nocutnews.co.kr/news/6348753?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601034331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신속대응단 기자회견

박선원 "교육 당시 강사로 국정원 출신 이희천씨 참여"
"다른 강사 최모씨도 국정원 출신…단체들이 역할 나눠"
정성호 "프로그램에 김문수TV 참여…역할 해명해야"
리박스쿨 '어린이 교육 현장' 등 동영상도 공개
박관천 "어린 학생에 왜곡 교육…신속히 증거 확보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른바 '리박스쿨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여기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이들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리박스쿨의 배후를 밝혀서 사이버 내란의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공동단장을 맡은 박선원 의원은 "이번 반사회적 정치공작을 보면서 배후에 일부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활동과 맥이 닿아 있음에 주목했다"며 "이같은 활동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혼자만의 독단적 판단이나 동기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효숙은 2019년부터 리박스쿨 명의로 교육을 실시해 300여명의 '구국지도자'를 양성하고, 2020년 총선에선 '자유필승선거학교'를 통해 1천여명의 보수 선거운동원을 길러냈다"며 "이 때 주요 강사는 국정원 간부 출신의 이희천씨로, 스카이데일리라는 극우 언론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흑색선전 성격의 칼럼을 86회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다른 강사인 전직 국정원 출신 최모씨는 민간 정보기업을 설립한다는 목적하에 극우 보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 후보에 대해 드론 이용 암살을 선동하기도 했다"며 "단체별로 분업을 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학생인권특별법을 반대하며, 좌파 판사들의 처벌을 촉구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계속해서 제기하는 활동을 서로 역할을 나눠 진행해 오고 있다. 최소 13개 단체가 서로 연대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선거공작 저지단 총괄단장을 맡은 정성호 의원은 김문수 후보의 유튜브 채널 '김문수TV'가 리박스쿨 교육의 협력사로 기재돼 있던 점을 거론하면서 "극우 보수를 키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김 후보가 몰랐겠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선거운동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신속대응단은 이날 리박스쿨의 '어린이 역사합창단' 교육 현장과 함께, 아이들이 윤석열 옹호 집회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는 영상 등을 공개하며 재차 비판에 나섰다.

신속대응단은 "어린 아이들에게 특정한 사상을 담은 노래를 학습시키고 반복적으로 따라 부르게 하는 모습, 그리고 특정한 집회에 아이들을 참석시켜 저런 노래를 부르게 하는 모습이 명확하게 담겨 있어 매우 충격적이다"며 "아이들을 세뇌하고 편향된 역사관을 주입하는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단체와 강사들이 '늘봄 프로그램 교육' 등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침투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관천 부단장은 "사고가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국가 예산을 써서 왜곡된 교육을 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다"며 "사이버 범죄는 증거가 신속하게 왜곡·인멸되고 지워지기 때문에 신속한 증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2 04.06 34,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9,7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6,2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5,9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267 정치 [단독]경선 탈락 한준호, 추미애 겨냥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우리 당 후보…경기도정 걱정돼" 20:23 3
3037266 유머 고장난 간판 대참사 20:21 166
3037265 기사/뉴스 휴전에 한숨 돌렸지만…현장선 "위태" 본사는 "매뉴얼대로" 온도차 20:21 64
3037264 이슈 [KBO] 최지훈 빠른타구 채은성의 좋은 수비로 3아웃 20:18 194
3037263 이슈 이희승 (전 엔하이픈, 현 에반) 공홈에 솔로 프로필 업데이트 2 20:18 464
3037262 유머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강아지 4 20:18 374
3037261 이슈 팬미팅 때 찍힌 사진 두장으로 알티탄 남돌.jpg 2 20:17 783
3037260 이슈 기자 질문에 손흥민 답변.jpg 6 20:16 892
3037259 이슈 엠씨들 끼리 연애설 나면 어쩌냐 걱정했던 오이소박이 근황 2 20:15 1,467
3037258 이슈 유럽 트위터에서 예쁘다고 화제중인 뱅상 콤파니 자켓 3 20:15 892
3037257 이슈 아이유 이상순 오랜만의 만남 (feat.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따라잡기) 4 20:14 545
3037256 이슈 키키 KiiiKiii 이솔이가 직접 기록한 설 연휴 브이로그 .ᐟ.ᐟ 를 가장한 먹방 일기..🍰 ⋆.˚ | LEESOL VLOG 2 20:14 66
3037255 유머 생카를 공동주최하는 덕친을 당근에서 만나냐고 하는 아이돌 6 20:13 545
3037254 정보 역대급 반응좋고 불호후기 없는 투어스 VR콘서트 7 20:12 483
3037253 이슈 [KBO] 최형우 2경기 연속 홈런 ㄷㄷㄷ 5 20:11 641
3037252 이슈 2025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TOP 10 근황 ㄷㄷ 11 20:10 951
3037251 유머 머쓱해보이는 신라시대 유물 9 20:10 1,676
3037250 이슈 도박사이트와 이란전쟁 (feat.트럼프) 7 20:09 753
3037249 유머 다리 깁스한 주인 놀리는 골댕이 19 20:07 1,277
3037248 기사/뉴스 "다 지어놓고도…" 인천 주안센트럴파라곤 입주 결국 무산 7 20:07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