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관위 “부정선거 감시 이유로 현장 소란 시 엄중 조치하겠다”
3,648 7
2025.06.01 15:11
3,648 7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01506620?OutUrl=naver

 

이번 대선 사전투표에서도 관리 부실 도마 올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대선 본투표일 당일에 부정선거 감시 등을 이유로 투∙개표 현장에서 소란을 일으키면 엄중 조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자료를 내고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에서 소란 행위, 무단침입, 선거 사무 관계자에 대한 물리력 행사를 하는 경우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소에는 투표하려는 선거인과 투표참관인·투표관리관·투표사무원, 선관위 위원 및 직원 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고, 개표소에도 선관위 위원 및 직원과 개표사무원·개표사무협조요원 및 개표참관인을 제외하고는 출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인이 투표의 자유와 비밀이 보장된 상태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오는 2일까지 전국 1만4295곳의 투표소와 254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투표관리에는 13만여명, 개표사무에는 7만여명의 인력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2일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 분류기 최종 모의시험도 실시한다.

 

이번 대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용지를 반출하거나 대리 투표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선관위의 관리 부실 문제가 불거졌다.

 

서울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詐僞投票) 혐의로 선거사무원 A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대리투표를 마친 뒤 5시간여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11분쯤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씨는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관위는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치러진 22대 총선 투표용지가 대선 사전투표소 투표함에서 뒤늦게 발견됐다. 지난달 30일 오전 5시25분쯤 김포시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 있는 관내 사전투표함에서 22대 총선 투표용지 1장이 나왔다.

 

당시 사전투표에 앞서 선관위 관계자와 참관인이 투표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포시갑선거구의 투표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각 부천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 있는 관내 사전 투표함에서도 22대 총선 당시 인쇄된 부천시갑선거구 투표용지 1장이 발견됐다.

 

이번 대선과는 관계 없지만 지난해 총선에선 해당 기표지를 넣은 유권자 표가 ‘사표(四標)’ 처리 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옛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한 유튜브 채널 생중계에 포착됐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사전투표 과정에서 관리 부실이 있었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기표 대기 줄이 길어진 상황에서 투표용지 발급 속도를 조절하지 못했다”며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던 모든 선거인이 빠짐없이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배부된 회송용 봉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지가 들어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에 대해선 “자작극으로 의심돼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68 03.25 9,315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4,6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9,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6,5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07 유머 신입이랑 김밥 때문에 한바탕 했는데 내가 심했나? 03:54 68
3033206 정보 치과 의사가 줘도 안 쓴다는 치약.jpg(치약 선택 가이드) 3 03:49 414
3033205 이슈 사형이 합당하다 vs 합당하지 않다로 의견이 분분했던 중국 사건 03:48 60
3033204 팁/유용/추천 밥으로 만든 쌀 또띠아🍚 03:45 102
3033203 이슈 고대 그리스 예술가 둘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배틀 1 03:40 184
3033202 정치 'ABC 유시민', 이번엔 한준호 저격?…"명백한 선거개입" 1 03:39 128
3033201 기사/뉴스 [속보] 🇷🇺 러시아, '한국이 우리 석유 살 듯' 15 03:25 1,415
3033200 이슈 이목구비 또렷한거 하나만큼은 우리나라 원탑인 것 같은 배우 2 03:22 761
3033199 정보 [영화] < 왕과 사는 남자 > 메가박스 오리지널티켓 10 03:18 563
3033198 이슈 적어도 여초에서만큼은 '역관광'이라는 단어가 안 보였으면 하는 이유.jpg 37 03:06 1,351
3033197 유머 개신나는 프랑스의 약국 간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3:03 1,273
3033196 이슈 팬덤에서 말하는 불쌍한 스파이더맨 순위 24 02:55 940
3033195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ㅈㄴ독일스러움 다들 집에서 빵만들어 자급자족하려고.. 9 02:51 1,292
3033194 정치 [JTBC 뉴스룸 | 비하인드 뉴스] '이재명에 아수라 씌우기'…"나경원 드럼통 뿌리도 그알" 1 02:50 202
3033193 정보 미화라는 단어를 모에화란 단어로 대체하지 않기를 제안하는 글(후방주의) 80 02:47 1,551
3033192 유머 홍석천이 무조건 좋아할수밖에 없다는 신곡 이름.jpg 3 02:43 1,046
3033191 팁/유용/추천 PPT로 회사로고 인트로 1분만에 만들기(feat.넷플러스)💻 3 02:42 572
3033190 이슈 종영과 동시에 본체 공개된 긍정왕 김땅콩🥜 3 02:38 956
3033189 정치 이 대통령 재산 18억 증가..."대부분 인세 수입" 13 02:36 938
3033188 기사/뉴스 영화 '반지의제왕' 후속작 나온다…'트럼프 저격수' 콜베어 각본 4 02:31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