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블스 플랜2' 최현준 "장동민 형님 함께였다면 안정핑? 사랑 빠졌을 듯" [DA:인터뷰①]
5,673 6
2025.06.01 14:54
5,673 6

https://m.news.nate.com/view/20250601n05968


Q. 인터뷰를 앞두고 현준 씨에 집중해 다시 정주행을 했다. 처음부터 다시 보니까 이렇게 생기 넘치는 사람이었나 싶더라(웃음), ‘데블스 플랜’ 시리즈는 두뇌 예능에 강한 정종연 PD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 출연을 결정하는데 있어 그런 부분도 영향이 있었나.

A. 맞다. 있었다. 유사한 서바이벌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마지막에 정종연 PD님이 연락을 주셨다. ‘어떤 것을 나가느냐’ 어떻게 보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최종적으로 ‘피의게임3’와 ‘데블스 플랜2’ 사이서 고민했는데 처음에는 어린 마음에 소속사에 ‘둘 다 나가고 싶다’고 했다. 회사에서는 방영 시기도 비슷해서 양측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내가 집중하기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하나를 선택하자고 했다.

그래서 ‘데블스 플랜2’를 선택했다. 당연히 내 사심이 많이 들어갔다. 중학교 때 ‘더 지니어스’를 보면서 컸고 고등학교 후반부터 대학교 초반까지 ‘대탈출’을 몰아보면서 정종연 PD님 작품의 매력을 많이 알게 됐다. PD님 작품을 보면 초반 회차에는 몰입이 잘 안되다가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취향에 부합하는 플레이어가 생기고 그 사람에게 몰입하면서 마지막에는 ‘과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나 또한 그런 시청자 중 한 명이었는데 참가자가 될 수 있다는 게 큰 영광이었다. 주저하지 않고 빨리 결정이 이뤄졌다.

Q. ‘피의게임3’는 환경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이 크지 않나. ‘피의게임3’ 속 현준 씨를 상상해보면 많이 힘들어했을 것 같다.

A. 하하. 상상일 뿐이고 나는 잘했을 거다.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하는 게 피디님에게 지킬 수 있는 예의이기도 하고. ‘데블스 플랜2’는 노골적으로 어떤 사람을 비판하는 느낌보다는 정수로, 머리로 승부하는 느낌이 강했다. ‘피의게임3’는 나의 본능을 발산하는 프로그램이니까. ‘피의게임3’에 갔어도 전혀 다른 이미지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다. ‘불안핑’이 아니라 ‘분노핑’이 되었을 수도 있다.

Q. 현준 씨가 장동민 씨와 함께했다면 ‘안정핑’이 되었을 거라는 의견도 있더라.

A. 맞다. 평소 형, 누나들을 많이 좋아하고 시너지가 좋다. 가까운 동생은 딱 한 명 있다. 내가 그렇게 누군가를 리드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동생들을 대할 때 어렵고 버겁다. 형, 누나들에게 가르침을 많이 받고, 그들이 과연 어떤 고민을 통해 이 자리에 왔는지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장동민 형처럼 카리스마가 있으면 사랑에 빠진다. 되게 좋아한다. 이세돌 형님과 유사한 느낌일 것 같다. ‘장동민과 최현준이 플레이 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상상해 보는 게 ‘최현준과 이세돌이 끝까지 같이 플레이 했다면 어땠을까?’와 유사한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압박을 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정말 사이좋게 게임했을 것 같고 게임 도중에도 프로그램 촬영 이후에도 조언을 많이 구했을 것 같다. 이세돌 형님과도 계속 게임했다면 더 큰 시너지가 나왔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기에 끝까지 동맹했다면 결승에서 이길 자신은 없다. 아직은 내가 많이 부족하다.



정종연 팬이어서 피의게임3 포기하고 나감 ㅠㅠ 피의 게임이었다면 어땠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90 03.06 5,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5,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6,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5,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85 유머 주위 185cm이상의 공통점이 한가지 있음. 14세에서 19세까지 잠을 정말 죽을 정도로 잤다는 것. 06:56 50
3012184 이슈 왕과사는남자 크업후 쫑파티때 박지훈 소감 3 06:40 694
3012183 유머 알고 보면 진짜 엄청 미인이라는 하츠투하츠 멤버 11 06:03 2,355
3012182 유머 영화방 : 제목 긴 영화 나 월요일에 보러간다.jpg 5 06:02 1,368
3012181 이슈 충격적인 이혼 실화... 8 05:48 3,028
3012180 유머 손담비 퀸 부르는 승헌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1 337
3012179 유머 진짜 언제 봐도 웃긴 2022 마마 레전드.twt 2 05:29 1,142
3012178 이슈 홍진경이 지옥을 맛보게 만들었다는 매니저의 말... 1 05:20 1,722
3012177 정보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316 04:49 10,286
30121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2편 04:44 206
3012175 기사/뉴스 "깨끗이 살려다 독 먹는다?"⋯'이것' 청소용으로 썼다가 화학성분까지 입으로 '쏙' 9 04:36 3,822
3012174 유머 실바니안 아기냥이 2 04:26 1,241
3012173 이슈 스키점프 역사상 가장 긴 점프 6 04:11 1,001
3012172 이슈 한소희 인스타그램 업로드.jpg 13 03:50 3,098
3012171 이슈 <<월간남친>>변하는 게 무섭다는 여주한테 나는 너 좋아하고 나서 변했다는 남주…. 14 03:44 3,389
3012170 이슈 WBC 낮경기 단체 관람 온 일본 유치원생들 6 03:37 2,113
3012169 유머 단종의 역습 7 03:33 1,869
3012168 이슈 월간남친 망사지만 여기도 좋다고 이야기 나오는중.twt 17 03:32 3,702
3012167 유머 아니 어떻게 이병헌이 청룡영화제에서 8번 미끄러졌어? 42 03:32 3,544
3012166 이슈 기껏넣은 백합연출을 눈치못챈게 아쉬웠던 럽라 무대팀.gif 2 03:2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