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박근혜·윤석열 김문수 지원 사격, 오히려 고마워"
13,197 16
2025.06.01 10:04
13,197 16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60109532089547

 

"내란 세력과 손잡은 김문수…정체성 모순"
"극복 대상에게 도움 받는 건 자가당착" 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 "사실상 우리를 도와주는 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 후보를 향해서는 "정체성 모순"이라며, 내란 세력과의 단절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이 8년 만에 대구 서문시장에 나타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했다는 소식에 "진짜요? 거길 왜요?"라며 "장 보러 간 거 아닌가"라고 농담조로 반응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김 후보 지지를 명확히 표현했느냐"고 재차 물은 뒤,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니라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께 유영하, 강대식,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이 서문시장을 공개적으로 찾은 것은 2017년 대통령직 파면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정치적 발언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힘을 싣기 위해 나섰다는 게 중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광훈 목사가 주최한 집회에 김 후보 지지 호소문을 전달한 데 대해서도 이 후보는 "정치를 본인이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우리로서는 고마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집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달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냉정하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며 "사실상 그들의 이런 행동은 우리를 돕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할까를 생각해보면, 과거에 '경제를 수사로 배웠다'고 했던 발언처럼 스스로 정치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며 "짧은 시간 안에 대통령이 된 경험이 자부심으로 이어진 듯하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이번 선거는 내란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것인데, 김 후보는 오히려 그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입장처럼 보인다"며 "내란 수괴인 윤 전 대통령과 단절하지 않고, 극우 세력과도 함께하고 있으니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도 '이게 뭐지?'라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우리로서는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거듭 자신감을 표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5 01.08 34,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92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괴물 신인 입증..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12:18 5
2957791 기사/뉴스 “화류계 종사자와 같이 살았다” 김혜은, 14년만 고백 1 12:16 913
2957790 정치 與 "국힘, 北선전에 동조?…李대통령, 외환죄 거론은 망언" 12:16 34
2957789 기사/뉴스 도둑 맞은 자전거를 범인들로부터 다시 훔쳐낸 영국 여성 12:16 233
2957788 이슈 최근 판빙빙 근황 2 12:15 649
2957787 이슈 방금 올라온 안소희 한복 화보 17 12:14 1,136
2957786 유머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봐 긴장함 8 12:13 1,022
2957785 이슈 라방에서 수많은 아이돌중에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는 아이돌 멤버 1 12:11 1,088
2957784 이슈 결혼할 당시 신부측 하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후덕죽 셰프.jpg 31 12:09 3,529
2957783 이슈 미국에서 살던 시절의 사회초년생 경험을 AI 만화로 그린 전우원씨.jpg 12 12:09 1,093
2957782 이슈 술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5 12:08 1,336
2957781 유머 믿거나 말거나 최강록 반찬가게 썰 낯가려서 손님왓는데도 안쳐다봄 10 12:07 1,331
2957780 이슈 니모로 튀김 만드는걸 보고 비건을 이해한 사람들 20 12:06 1,605
2957779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업로드 - b&w moment 12:02 82
2957778 이슈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 넷플릭스 15 12:01 1,621
2957777 유머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할 수 있는 거임.. 강아지도 …. 5 11:59 1,334
2957776 이슈 브루클린 베컴 아빠 데이비드 베컴한테 법적 통지서 보냄 136 11:58 10,864
2957775 정치 "北침범 무인기는 중국산 장난감"..알리에서 30만~60만원에 판매 4 11:57 857
2957774 유머 생색안내기 어떻게 하는건데 생색내고 싶어 10 11:56 1,172
2957773 이슈 현재 기상 특보 발효현황.jpg 23 11:56 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