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살 마인드’로 나선 류현진, 6이닝 1실점 쾌투··· 폰세 MLB 가능성엔 “아직 안된다”
1,598 11
2025.05.30 22:58
1,598 1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43313

 

 

류현진은 아쉬웠던 지난 2차례 등판에 대해서는 “제구도 그렇고 오늘만큼 공이 안 됐던 것 같다. 그래서 실점도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이날 경기는 평소와 다르게 임했다. 류현진은 “오늘은 아예 20살 때 마인드로 했다. 그때는 포수 신경현 선배가 사인내는 대로 던졌다. 오늘 시작할 때도 (최)재훈이한테 ‘오늘은 네가 사인 낼 때 절대 고개 안 흔들겠다’고 약속했다. 정말 한 번도 안 흔들었다”고 웃었다.


류현진을 포함한 한화 선발진은 이번 시즌 KBO리그 최고 수준이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외국인 원투 펀치부터 국내 선발진까지 구멍 찾기가 어렵다.


류현진은 “외국인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저희 국내 투수들이 많이 쫓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3~5선발들이 더 분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선수들이 지금처럼 하면서, 3~5선발들이 조금만 더 받쳐준다면 정말 대단한 선발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1선발 코디 폰세는 특히 압도적인 구위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17일 SSG전에는 8이닝 동안 18삼진을 잡아내면서 류현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규이닝 최다 17삼진 기록을 뛰어 넘었다.


류현진은 “다른 팀 선수가 기록을 깼다면 좀 그랬는데, 우리 팀 선수가 제가 보는 앞에서 기록을 깼기 때문에 정말 너무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처럼 120개, 130개 선발들이 안 던지기 때문에 요즘 시대에는 정말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쉽게 기록을 세워서, 그냥 대단한 것 같다. 그날은 정말 옆에서 봐도 공이 너무 좋았다”고 그날의 폰세를 다시 칭찬했다.


정작 그 폰세가 류현진의 ‘광팬’이다. 호주 스프링캠프 때부터 류현진의 등 번호 ‘99’를 등에다 문신으로 새기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류현진은 “만난 적 없던 선수가 그렇게 얘기를 해주면 당연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폰세도 메이저리그에 갈 만하지 않으냐’는 말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류현진은 “그건 안된다. 저희랑 계속 있어야 한다. 저처럼 한화 이글스에서 7년은 하고 메이저리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1 00:08 5,3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57,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0,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2,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77,5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5,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8,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7366 정치 내란당 출입기자였던 기자가 알려주는 내란당의 즈그 정당 수리하는 방법 12:46 201
2997365 기사/뉴스 달아나는 10살 아들 알루미늄 배트로 때려 쇼크사...비정한 아빠 1 12:45 463
2997364 정치 다시는 개신교 목사는 저 자리에 임명하면 안 된다 5 12:43 481
2997363 이슈 7년 백수 취업 3개월 후기 9 12:40 2,144
2997362 정보 2026 후지락 & 썸머소닉 라인업 2 12:40 621
2997361 정치 극우개신교는 답 없다 3 12:39 235
2997360 기사/뉴스 ‘내란 수괴’가 임명한 대법원장, 사퇴가 정상이다 20 12:39 713
2997359 기사/뉴스 키키, '404 (New Era)'로 데뷔 첫 멜론 주간 1위..올해 발매 곡 중 최초 5 12:38 133
2997358 이슈 단체로 Y2K 스타일 벨벳 츄리닝 입은 키키 2 12:38 511
2997357 이슈 요근래 깊은 인상을 남긴 동물들 6 12:38 373
2997356 정치 부활한다 난리인 윤지지자들 20 12:38 703
2997355 유머 대답 잘못했다가는 나락갈뻔했던 곽범 질문 ㅋㅋㅋ 12:37 611
2997354 기사/뉴스 "김연경도…" 부글부글, 성별 갈라치기 타깃됐다 15 12:34 1,171
2997353 이슈 “민정아, 이제 女帝는 너야… 내 기록 깨줘서 너무 기뻐” 전이경이 후배 최민정에 보내는 편지 13 12:33 1,125
2997352 이슈 9평원룸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의 인테리어 비포애프터 11 12:32 1,718
2997351 이슈 ‘D-3’ 아이브, 화려함의 결정체…압도적 비주얼 합 1 12:32 296
2997350 유머 폰지사기 한 방에 이해하기.gif 18 12:29 2,218
2997349 기사/뉴스 러시아 여자 피겨 금메달 명맥, 밀라노 대회서 끊겨 [올림픽] 24 12:29 1,608
2997348 이슈 최근 자주 올라오는 아기원숭이 펀치가 인공포육하게 된 사정 9 12:28 1,431
2997347 이슈 화제성 대박이었던 2022년 미우미우 6 12:26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