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없던 성폭행 장면 만들어 강요”… 케빈 코스트너, 여배우에게 피소
14,916 9
2025.05.30 08:53
14,916 9
HxEBOV

할리우드 유명 배우 겸 감독 케빈 코스트너(70)가 연출작에 출연한 여성 대역 배우로부터 소송당했다. 각본에 없던 성폭행 장면을 현장에서 강요했다는 의혹이다.

29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영화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챕터2’에 여배우 대역으로 출연한 데빈 라벨라가 최근 감독인 코스트너와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라벨라 측은 고소장에서 “2023년 5월 2일 코스트너가 감독한 영화 촬영장에서 시나리오에 없던 폭력적인 강간 장면의 피해자가 됐다”고 했다.


라벨라 주장에 의하면, 당시 코스트너는 즉석에서 성폭행 장면을 추가해 주연 여배우인 엘라 헌트에게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황한 헌트는 이를 거부하며 현장을 떠났고, 문제의 장면은 헌트의 대역이었던 라벨라에게 넘겨졌다. 라벨라 측은 “사전 고지를 전혀 받지 못했고 촬영이 시작된 후에야 장면의 세부 내용을 알게 됐다”며 “심지어 그 장면은 여러 번 반복 촬영됐다”고 했다.

이어 “남성 중심적이고 성차별적인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명확한 사례다. 라벨라는 명백한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채 가혹한 성적 행위에 노출됐다”며 “라벨라는 이번 촬영으로 인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입었다. 코스트너를 포함한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스트너 측은 이런 라벨라 측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코스트너의 법률 대리인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라벨라는 당일 리허설 후 촬영에 동의했다”며 “이후 라벨라는 코스트너에게 ‘감사하다’면서 하트 이모티콘까지 보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코스트너는 자기 영화에서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촬영장 내 안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트너는 영화 ‘노 웨이 아웃’ ‘언터처블’(1987) ‘늑대와 춤을’(1990) ‘의적 로빈 후드’(1991) ‘보디가드’(1992) 등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끈 할리우드 대표 스타 중 한 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813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43 03.06 19,3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8,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6,5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5,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307 기사/뉴스 박지민, '음정불안' 이유 있었다…"3년간 무대 떠나" 사연 고백 (1등들) 12:22 37
3013306 기사/뉴스 아이들 우기, 中 텐센트 뮤직 '올해의 여성' 선정.."韓中서 뛰어난 성과" 1 12:21 124
3013305 이슈 에픽하이 X 코르티스 영크크 챌린지 2 12:20 153
3013304 이슈 오늘자 일본 아사히 신문 로고 9 12:18 1,223
3013303 이슈 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2 12:18 83
3013302 유머 3년 보살펴줬는데 못알아보고 도망가는 길고양이.shorts 8 12:18 542
3013301 유머 물먹는건 좋은데...꼭 그렇게 먹어야겠어? 고양이야? 3 12:16 589
3013300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그램 업로드 5 12:16 291
3013299 이슈 [WBC 대만전] 1회 삼자범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 류현진 20 12:15 1,754
3013298 정보 배우 김혜윤 앙탈챌린지 5 12:14 432
3013297 이슈 업계에서 1500만까지도 예상한다는 왕사남..jpg 40 12:11 2,420
3013296 정치 강득구 “조국 그릇 알게 됐다…통합 논의 없어야” 18 12:10 665
3013295 이슈 월간남친 의외로 좋다고 이야기나오는 케미.jpg 12 12:10 1,316
3013294 팁/유용/추천 지유가오카 구마노 신사의 사무소 앞에 「사쿠라네코 기부 첨부 오미쿠지 핸드메이드 스트랩」 3 12:08 331
3013293 이슈 운전해서 남산타워 간 박보검 실시간 인스타...(노스페이스 광고) 17 12:07 2,365
3013292 이슈 1995년 케빈 코스트너 주연 영화 워터월드.jpg 4 12:07 377
3013291 이슈 역대 최대 사전예약 갱신한 갤럭시S26 시리즈.gisa 19 12:07 1,570
3013290 기사/뉴스 '45세' 이요원, 28년째 똑같은 얼굴 비결 공개했다..."세수하고 이것 NO" ('살림남2') 2 12:06 1,340
3013289 이슈 블랙핑크 신보 <Deadline> izm(이즘) 리뷰 12:05 499
3013288 이슈 보면 웃음 나오는 박지훈 쇼츠영상 7 12:03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