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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년간의 연구끝에 밝혀낸 ✌️2찍여성남미새반페미빵빵이친일파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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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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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찍 여성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한 이론을 완성하게 되었다.



2찍여성남미새반페미빵빵이친일파 이론



2찍 여성은 곧
= 반페미
= 기혼, 기준생 또는 남미새
= 인스타감성
= 빵빵이
= 장애인을 욕으로 씀
= 갑자기 중국혐오
= 친일
= 인종차별 패시브스킬
= 펫샵에서 강아지 삼
= 환경 좃되든말든
= 불매운동 좃되든말든

이라는 이론이다.



서론

문제의식과 사고능력의 부재

그들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없다.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고수하고자하는 신념 또한 있을리 만무하다.
따라서 사회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고, 주관 없이 대중의 선택과 관심사를 좇는데만 급급하다.



본론

1장. 그들의 삶

1. 깊은 대화가 불가능하다.
주제를 놓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다.
관계지향적인 면이 있어 의견충돌을 상당히 두려워하기 때문에, 논쟁의 소지가 있는 주제에 대해 언급은 물론 스스로 생각하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
이들에게 정치나 여성인권 같은 예민한 주제를 꺼내보면,
“피곤한 얘기 안하면 안돼?”로 회피스킬을 사용하거나
무지를 드러내기 싫은 경우에는 ”일베나 메갈이나 똑같아“,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똑같아”라는 식의 양비론으로 무지강화스킬, 상대무력화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대충 무마하고 넘어가면 의견충돌을 피하고 잘 넘겼다고 자기는 편한가본데, 언젠가 나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그 무지함에 정만 더 떨어진다.

2. 대체로 사회에서 ‘정상’이라고 여겨지는 삶을 선택한다.
이들에게 남성과의 연애, 결혼, 출산은 그냥 여성으로서 살려면 밟아야하는 당연한 수순이다.
오랜만에 만났을 때 미혼의 경우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은 너무나도 자연스럾고, 만약 여기에 ‘없다’고 대답하면 ‘좋은 남자 만날거야~’ 라는 식의 저주성 발언을 듣게 되기도 한다.
이들에게는 ‘남자를 안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다.’라는 문장은 성립하지 않는다.

3. 자연스럽게 가부장적, 의존적인 사람이 된다.
남자친구 또는 남편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구나 한다.
어떤 사건에 대해 여론이 반 반 나뉠 때에는 보통 남자들이 주장하는 쪽 진영에 서 있다가, 대중적으로 완잔히 판이 뒤집히면 그제서야 수긍을 한다. (이해한 지는 모르겠다.)
남친이 공주대접 해주는 게 몸에 배어 친구를 만나서 까지 챙김을 바라는 경우도 있다.

4. 인스타감성
취향이란 게 없고 유행에만 민감하여 남들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남들 먹는 것도 다 따라 먹는다. 인스타맛집의 주요 소비층이며, 다녀온 것을 자랑하기 위해 맛있다고 올리는 피드에 속아 인스타맛집을 극도로 혐오하게 된 피해자들이 많다. 나.
인스타 셀럽들이 파는 옷이나 가방, 효소 등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이들이다. 도대체 뭘 믿고 보세쪼가리같은 옷을 유명인이 판다는 이유로 저렇게 고가를 주고 사는지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들은 산다.
남들이 사니까.




2장.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

1. 반페미
10년전에도 그랬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여성들이 깨어나 목소리를 낼 때 그들은 침묵했다.
아니다. 침묵하면 다행이지 “난 여잔데도 한국 페미니즘은 틀렸다.”, “난 페미는 아닌데~” 등 여성들의 페미니즘 운동을 극단적이고 잘못됐다고 치부하는 의견에 목소리를 더해 재를 뿌렸다.
눈 뜬 여성들이 개념녀가 되기를 거부할 때, 그들은 널널한 개념녀 티오에 열심히 지원서릉 낸다.

2. 기혼, 기준생 또는 남미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의 인생에 남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고 결혼은 삶의 큰 업적이 된다.
가부장제라는 틀 안에서 남성이라는 권력에 기생해 같은 여성틀 앞장서서 비난하는 모습이 마치 일제에 빌붙어 같은 민족을 팔아 부와 권력을 이룬 친일파와 같다.
가부장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으니, 자기가 열 달 품어 낳은 아기에게 남편 성을 갖다 붙이는 것을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설령 찜찜함을 느낀다 하더라도 남편에게는 말 못한다. 본인은 페미가 아닌데 남편이 그렇게 생각하면 불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의 연구 대상이 2찍여성인 만큼 1찍 기혼은 해당사항 없으니 태클은 거절한다.

3. 빵빵이, 아는형님, 흠뻑쇼 등
여성혐오에 대한 문제읙식이 아예 없다보니 빵빵이를 좋아하고, 아는형님 따위의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여름엔 여성혐오가사와 물낭비의 콜라보 흠뻑쇼에 간다.
인스타에서 빵빵이 컨텐츠 댓글란을 보면 
@neugeuhannam 이거 나랑 오빠 ㅋㅋ
이런 댓글이 많이 달려있다.
빵빵이의 여자친구 이름 ‘옥지’가 일본 AV에서 일본여성의 주요 대사 ‘기모찌 이이(기분 좋아)’에서 유래된 한국남자들의 저급한 유행어 ‘기모찌’에서 따왔다는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듯이 본인을 그 ‘옥지’에 빗댄다.




3장. 역사인식

1. 친일
- 일본제품, 일본여행 등 전시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다. 
고등학교까지만 나왔어도 일본이 음침하고 역겹고 폭력적인 야만인들의 전범국가라는 것을 알 텐데 전혀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 힌국 시골은 못생겼다고 奀같은 색감과장 필터 낀 일본 시골 사진보고 지브리감성이라고 좋아한다. 솔직히 충북 괴산 아무 숲길 찍어서 일본 시골이라고 올려도 “역시 일본 청량 감성” ㅇㅈㄹ할 듯 하다.
- 쿠로미나 짱구같이 유행하는 캐릭터 그냥 남들 따라 좋아한다.
난 짱구 자의로 좋아한다는 식의 댓글 안받으니 참고.
- 굳이 한국어가 있는 단어를 일본어를 쓴다. 찹쌀떡을 ‘모찌’라고, 팥을 ‘앙’이라고, 된장을 ‘미소’라고, 커피를 ‘코-히’ 이지랄로사우르스 말하는데 듣는 한국인 기분나빠지는 걸 본인만 모른다. 특히 찹쌀떡과 모찌를 합쳐 ’찹쌀모찌떡‘이라 칭해 역전앞을 떠올리게 하거나, 영어 단어 ‘Coffee' 의 발음이 물리적으로 불가해 ‘코-히’ 라고 부르는 숭글리쉬 따위의 언어를 사용하는게 정말 ㄱㅎㅌㅊ같고 열받는 점이다. 한국에서 섬숭어 쓰지 말고 일본 가서 살면 ✌️파르훼꾸또✌️하겠다.
- 파묘 재미 없다고 한다.

- 저런 말도안되는 섬숭어는 물론 일본 외래어 자체도 꼴보기싫으니 ‘오타쿠’ -> ‘처돌이’, ‘샤브샤브’ -> ‘찍먹찍먹’으로 바꿔쓰는 운동을 일으켜야한다고 본다. - 대체 단어 출처 ‘애국보수 달글’


2. 반중
릴스 댓글이나 남친, 남편한테서 배워 냅다 중혐 갈긴다.
분명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사람 입에서 겨울에 미세먼지 욕할 때 빼고는 중국욕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동북공정 따위는 알 리가 없다.) 근래들어 중국을 미친듯이 싫어한다. 갑자기 엄청난 애국자가 된 것 같다.
근데 우리조상님들 죽이고 강간하고 끔찍하게 괴롭힌 일본은 좋아힌다.




4장.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1. 인권, 노동권, 동물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식이 없다.

가. ‘장애’를 욕으로 쓴다.
‘정상적 사회구성원’으로서 그들에게 장애인은 완벽한 타자이다.
우리나라 장애인의 89.4%가 질병•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이라는 사실도 모를 뿐더러, 본인에게도 언제든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볼 리 없다.
장애인 비하발언을 지적하면 사과는 하지만 뿌리깊은 인식 자체는 바뀌지 않을테니 그런 말 다른데서 또 하겠지.

나. 펫샵에서 ’애완동물‘을 ’산다‘.
번식장에서 고통받는 강아지들, 품종묘나 품종견의 유전병, 안락사 당하는 유기동물같은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냥 연예인 누구가 키워서 유행히는 품종견을 악세사리 구매하듯 산다. 그러고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잘 키우면 다행이지만, 생긱없이 데려온 동물을 키우는게 쉬을리 없으니 파양이나 유기하는 경우도 있다.
신혼 때 데려왔는데 아이를 낳고 버리거나, 잘 키우다가 반려동물이 아프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얼마나 싸패같은 행위인 지 본인만 모른다.

다. 여성노동자 무시
간호사, 간호조무사, 교사, 급식조리원, 전화상담원 등 여초직업 무시가 베이스로 깔려있다.
여성노동자를 대할 때 본인이 윗사람이라도 된 것 같은 태도로 함부로 대하고 그들이 일하며 겪는 고충 따위엔 관심도 없지만, 남성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이슈 등에는 누구보다 가슴아파한다.

라. 인종차별
서양인, 영어 잘하는 사람 우러러보고 비교적 후진국 사람들은 얕잡아본다.

2. 환경문제
어차피 내가 분리수거해도 외국놈들은 다 섞어 버려서 의미 없다는 식의 패배주의. 그냥 지 귀찮은 일 하기 싫어 남탓으로 합리화 버무리는거다.

3. 불매운동
일본제품 불매는 기대도 안 하지만 SPC, 남양, 네이버 등 사회적으로 꽤나 이슈가 된 불매운동에 관심도 없고 참여할 생각도 없다.




결론

이들은 기득권과 권력, 다수에 편승하는 삶을 산다. *


이는 그들 내면의 서열의식과 열등감에서 비롯한 것이다. 동족들 사이에서 서열을 올리고자하는 욕망을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남성과 기득권에 빌붙는 방식으로 실천한다. *


본인이 저임금 노동자이든, 가정주부이든 이미 그들은 정신적으로 기득권이다. (ㅋㅋㅋ)
자아와 가치관이 없으니 이러한 선택에 대한 수치가 없을 뿐더러, 자기의 선택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응 미칠 지 알 리가 없다. 씨앗이 있어야 심고 싹을 틔우지... 씨앗이 없다.
사회에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주관이 없다. 올려치기 죄송. 그냥 관심이 없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여 스스로는 이타적인 척 하지만, 뜯어보면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비열한 일본인같은 인간들이다.

출처: ㅇㅅ 프랑스에서 온 리라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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