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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06~18시 이틀간 사전투표 실시
김문수,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서 투표
이준석, 본인 지역구인 경기 화성 동탄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오는 29일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민주당 선대위원장들도 전국 각지에서 사전투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틀간의 사전투표 기간에 꼭 투표해서 심판하자"고 독려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사전투표에 나선다. 당 선대위원장들도 일제히 서울·인천·대구·충청·경남 등에서 사전투표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선대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선대위에 합류한 진보정당 인사들과 대국민투표 서약도 진행했다.
민주당은 내란 종식을 위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윤여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만약 재집권 할 경우) 아마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면하고, '윤석열정권 시즌2'를 열려고 할 것"이라며 "내일부터 이틀간 시작되는 사전투표 기간에 꼭 투표해서 저들을 심판하자. 그래야 대한민국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도 "사전투표 참여를 통해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이뤄내자"며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다. 투표하면 반드시 국민이 이긴다.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같은날 이 후보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사전투표에 나선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사전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1대 대선 사전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해당 시간에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대선일인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