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아깝다! 7회 깨진 퍼펙트’ 완벽 가까웠던 KT 고영표, 팀 통산 700승 이끈 에이스 본능 [SD 수원 스타]
926 12
2025.05.27 22:24
926 12
kehyBL

KT 위즈 에이스 고영표(34)가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고영표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92구로 7.2이닝 3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27승3무24패를 마크하며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키웠다. KT는 이날 승리로 KBO리그 역대 11번째로 구단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고영표의 효율적인 투구가 빛났다. 고영표는 7회초 2사까지 단 하나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투를 펼쳤다. 6회초까지 투구수도 단 58구로 매우 적었다. 퍼펙트 피칭이 깨지기 전에는 2구 이내 승부로 아웃카운트를 올린 게 8회나 됐기 때문이다.

6회말에는 타자들도 지원에 나섰다. 이날 KT 타자들은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적잖게 출루하고도 득점을 내진 못했다.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타선은 0-0으로 맞선 6회말 1사 1루서 허경민의 우전안타로 기회를 키운 뒤, 계속된 1사 1·2루서 후속 김상수의 결승 1타점 2루타로 팽팽한 균형을 깼다. 승기를 잡은 KT는 이어진 1사 2·3루서 권동진의 스퀴즈 번트로 한 점 달아나며 숨통을 틔웠다.



BrzQec


이제 2점을 지원받은 고영표의 차례였다. 고영표는 7회초에도 선두타자 정수빈과 제이크 케이브를 잇달아 돌려세우며 퍼펙트 피칭의 가능성을 한층 키웠다. 하지만 공 1개가 아쉬웠다. 고영표는 주무기 투심패스트볼로 후속 양의지의 몸쪽을 노렸다가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이날 두산 타자들의 방망이를 연신 헛돌게 만들던 투심이 이번에는 스트라이크존 하단으로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다. 퍼펙트 피칭이 깨진 뒤 후속 김재환의 다리까지 맞힌 고영표는 계속된 2사 1·2루서 양석환을 삼진 처리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7회초의 위기를 잘 극복한 고영표는 경기 후반에도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KT는 고영표가 8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덕분에 이날 불펜 소모를 줄일 수 있었다. 더군다나 셋업맨 손동현이 어깨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상태이기도 했다. 고영표는 2-0으로 앞선 8회초 2사 1·2루서 정수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마무리투수 박영현에게 배턴을 넘겼다. 박영현은 1.1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1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https://naver.me/Gvf5pIBw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2 05.04 52,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4,0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7,3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814 유머 전권 모으고 싶은 만화를 1권만 산 다음, 한달후 공짜로 전권 모으는 법 2 20:46 250
3059813 유머 죽순을 무슨 트로피마냥 소중하게 꼬옥 안고있는 푸바오 ㅋㅋㅋ 20:46 99
3059812 이슈 두 존재가 서로에게 세상을 의미할 때 1 20:45 225
3059811 이슈 함몰찌찌에 피지가 낀 게 한 개 더 발견되어 '함찌+찌'가 되어버린 고양이 20:44 541
3059810 정보 솔로 활동하면서 적성 찾은 남돌 20:43 332
3059809 기사/뉴스 전투기 동원해 레바논 수도 공습…이스라엘, 휴전 '찬물' 20:43 80
3059808 유머 박재범 vs 박쥐범.. ㅋㅋㅋㅋㅋㅋ 2 20:42 191
3059807 이슈 군인 아들을 만난 아빠들 반응 20:42 330
3059806 이슈 발매 후 3주 동안 상승한 코르티스 REDRED 일간 추이 5 20:42 216
3059805 유머 진짜 개너무한 이세계 용사 만화..jpg 11 20:42 536
3059804 유머 사랑해서 나눠줬다가 3초만에 후회한 강아지 4 20:41 669
3059803 기사/뉴스 ‘나는 솔로’ 출연 30대, 준강간 혐의 2심서도 ‘징역형 집유’ 5 20:41 486
3059802 이슈 커뮤와 SNS에서 불타고 있는 💰돈이 없어서 재능을 펼치지 못한다면…? 20:40 205
3059801 유머 50대도 어리다 1 20:40 389
3059800 이슈 친일파의 아들이자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과학자.jpg 12 20:40 1,168
3059799 유머 옛날폰 비번찾기 프로젝트 20:39 157
3059798 이슈 임용한 박사가 뽑은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전쟁 지휘관 Top 5 1 20:38 349
3059797 이슈 이게.... 사고가 안 나? 다들 그냥 달려....? 3 20:37 728
3059796 이슈 속초 중앙시장 3대장 35 20:35 2,321
3059795 이슈 한로로 - 게임 오버 ? (with 찰스엔터) 20:35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