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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트럼프, '외국인 추방 제동' 판사에 "쓰레기·괴물"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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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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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어데이(현지시간 26일)를 맞아 SNS에 글을 올리고 "지난 4년간 미국을 파괴하려고 시도한 쓰레기(scum)를 포함해 모든 분에게 메모리얼 데이를 축하한다"라고 썼다.

이어 전임 바이든 정부 때 극단주의적인 좌파적 사고로 국경을 개방해 외국의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도록 방치했다는 주장 등을 되풀이하면서 "이들 모두는 사악하고 위험한 이념에 사로잡힌, 미국을 증오하는 판사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방 대법원과 전국의 선량하고 자비로운 판사들이 미국을 지옥으로 보내려는 괴물들(Monsters)의 결정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길 희망한다"라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미국은 (본인 취임 이후) 4개월간 큰 진전을 이뤘으며 다시 안전하고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메모리얼 데이 인사를 하면서 '행복한 메모리얼 데이 되세요(Happy Memorial day)'라는 표현을 썼는데 전몰 장병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 인사로 '행복하세요'라고 하는 것은 금기시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판사 좌표찍기'에 연방 차원의 '사법 콘퍼런스'에 모인 판사들이 법원별로 독자 경호팀을 운영하는 문제를 거론했다고 WSJ가 보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2일에는 민주당 소속의 코리 부커 연방 상원의원이 각급 법원이 자체 경호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법안을 발의했다.


https://naver.me/GMPQZV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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