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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가지+양파 꾸준히 먹었더니…체중-혈관에 큰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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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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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양파 모두 혈액-혈관 건강에 기여

가지가 보라색을 내는 것은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다. 항산화 효과가 큰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다. 몸속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액-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보라색 컬러 푸드의 건강 효과가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한다. 양파와 비슷한 건강 효과가 있어 음식 궁함이 잘 맞는다. 가지와 양파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가지 품종은?

가지의 품종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재래종은 쇠뿔가지이다. 쇠뿔 같이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긴 가지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과실 껍질이 두껍고 검정 보라색을 보인다. 과육이 단단하고 더위를 잘 견디는 장점이 있다(국립식량과학원 자료). 흑진주 품종은 과실 껍질이 흑보라색으로 윤이 나며, 과육이 연하다. 신흑산호 품종은 과실 길이가 30cm 정도로 짙은 검정 보라색으로 광택이 강하다. 과육이 부드러운 가락장가지 품종도 있다.

양파와 비슷한 혈관 건강 효과…가지 + 양파의 시너지 효과는?

가지는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관 속의 노폐물 배출에 기여한다. 고기 먹을 때 양파가 하는 역할을 떠올리면 된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가지도 지방이 많은 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줄인다. 짜지 않게 하면 가지, 양파 모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가지는 이뇨 효과가 있어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유용하고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을 준다.

몸속 세포 보호쪄서 먹으면 항산화 효과 더 높아진다

가지 껍질에는 몸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이 많아 몸속 세포를 보호한다.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세포의 생존율을 높인다(학술지 농업과학연구 자료). 가지를 조리법(끓이기, 전자레인지 조리, 찌기)에 따라 영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찐 가지에 항산화 효과, 총폴리페놀 함량, 클로로겐산 및 칼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학술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자료). 양파 역시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관 건강체중 감량에 도움신경 안정에 기여하는 성분은?

가지에는 스코폴레틴(Scopoletin), 스코파론(Scoparone) 등 경련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신경 안정을 돕고 근육 경련을 완화시킨다. 운동을 앞둔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양파의 알리신 성분도 신경안정에 기여한다. 양파의 크롬 성분은 탄수화물(포도당) 대사를 돕고 인슐린 작용을 촉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가지-양파 볶음 등을 당지수가 낮은 잡곡밥과 함께 적당하게 먹으면 혈관 건강을 지키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몸에 좋은 음식도 과식은 피해야 한다.


https://naver.me/GZ6IyZ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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