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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고민시, 일단 '중립기어'.."활동 중단해야VS명확한 확인필요"

무명의 더쿠 | 05-26 | 조회 수 16002


배우 고민시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소외된 아동·청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선행까지 알려지면서,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신중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OO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여배우 A씨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학창 시절 금품 갈취와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 등 심각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특히 “어떠한 사과나 보상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활동 중단을 요구한다”고 강조해 파장이 일었다.


해당 글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실명 언급 없이 게시된 단서와 과거 사진, 개명 전 이름 등을 근거로 배우 고민시가 지목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고민시의 선행 소식도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18일, 고민시가 국내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5천만 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5천만 원으로 나뉘어 생계 및 교육, 문화 체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고민시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며 “이번 기부 역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최근까지 미혼한부모,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이어왔기도. 

하지만 논란이 가중된 가운데 26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OSEN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학폭 주장 글은 이미 파악했으며, 배우 본인과 확인한 결과 학폭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이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만큼, 이번 논란은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커지고 있는 것. 배우의 평소 행보와 더불어 기부를 포함한 선행 기록 역시 함께 조명되며, 상황을 섣불리 단정 짓기보다는 사실 여부에 대한 명확한 확인과 중립적인 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1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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