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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이직 잦은 직장인, 인뱅 대출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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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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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인터넷은행 대출을 이미 받았더라도 경제활동을 갑자기 안 하게 된다면 대출 상환 요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인뱅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인데요. 

 

오수영 기자, 인터넷은행들이 일제히 대출 관련 모형을 손질한다고요? 

 

[기자] 

카카오뱅크는 2분기 내 회수평점모형·대환대출모형 재개발을, 케이뱅크도 2분기 내 보증서대출 대위변제 전자청구 프로세스를, 토스뱅크는 우량 고객 선별을 위한 우대모형을 3분기 내 각각 개발 완료해 중·저신용자 대출에 적용합니다. 

 

금융당국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을 늘리되 건전성 관리도 철저히 하라"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우선 케이뱅크는 연체 고객의 채무를 보증기관이 대신 갚는 대위변제 절차를 자동화합니다. 

 

차주 입장에서는 연체 처리나 추심 절차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도 대출 심사 모델을 고도화하는데요. 

 

기존 대출을 받은 고객이라도 경제활동이 불안정해질 경우 대출 회수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뱅들은 "단순히 기존 대출 연체 이력이 있다고 해서 갈아타기가 막히는 건 아니며, 성실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보험료·통신요금 지속 납부 등 대안평가 데이터도 반영해 신용점수가 낮아도 대출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어떤 분들이 영향을 받게 될까요? 

 

[기자] 

은행권은 고도화된 대출 모형을 통해 고용이나 수입이 불안정한 고객을 보다 정밀하게 가려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이직이 잦은 직장인, 최근 매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자영업자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4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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