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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스타벅스, 한국·일본서 첫 키오스크 도입…‘직접 주문’ 원칙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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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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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등 10여개 매장 우선 도입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스타벅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도입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소수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스타벅스가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서울과 제주도 등 관광 상권과 오피스 상권에서 10개 안팎의 매장에 시범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주에는 명동 지역 2개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대표 지역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스타벅스 재팬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내에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판기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은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찌감치 키오스크를 사용해왔다.

키오스크 도입은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치다. 커피빈이나 투썸플레이스 등 다른 커피 브랜드들은 이미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키오스크 도입을 하지 않은 것은 미국 본사가 소비자와의 인간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원칙을 전 세계 매장에 적용해왔기 때문이다.

(후략)

정석준 mp1256@heraldcorp.com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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