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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4500명 감축 방안' 보도에 주한미군 “차기 정부와도 굳건한 동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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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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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23일 오후 "미국은 대한민국 방위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한국의) 차기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해 굳건한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션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 겸 선임 보좌관도 이날 연합뉴스의 질의에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22일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2만8500명 중 4500여 명을 괌 등 인도·태평양 지역 내 다른 기지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구상은 북한 문제를 다루기 위한 비공식적인 정책 검토의 일환으로, 고위 관리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대안 중 하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식 보고된 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우리 국방부도 한미간 논의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핵심전력으로 우리 군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침략과 도발을 억제함으로써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미측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외교부 역시 "한미 간에 논의된 사항은 전혀 없다"며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근간으로, 지난 70여년간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며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미국 국방수권법에도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내용이 반영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972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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