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SBS는 단독 나오는데...KBS 내부 "김건희 아이템 개점휴업"
8,632 3
2025.05.23 18:46
8,632 3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23일 대선보도 모니터를 내고 지난 22일자 지상파 3사 메인뉴스를 비교하며 "MBC와 SBS가 모두 김건희 관련 검찰 수사 단독 뉴스를 어제에 이어 연달아 보도하며 차별화에 성공했지만 우리 뉴스는 해당 이슈에만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라고 비판했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22일 <[단독]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비서'도 출금> 리포트에서 "검찰은 앞서 김 여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며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이 캄보디아 사업과 유엔사무국 유치 등 5개 요청 사항을 청탁했다고 적시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8뉴스' <[단독]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청탁?…김 여사도 언급> 리포트에서 "검찰은 특히 2022년 11월 김건희 여사가 한국을 방문한 케냐 영부인과의 환담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대통령실이 당시 김 여사가 새마을 운동을 언급하며, '최근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새마을 운동 도입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고 브리핑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KBS본부노조는 "MBC는 검찰이 통일교 총재를 출금 조치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고 SBS는 '아프리카 새마을 운동' 관련 김 여사의 추가 청탁 의혹을 단독에 출연까지 힘 있게 보도했으나 우리 뉴스에선 관련 소식이 사라졌다"며 "타사 단독이 조간 등에도 실리는 상황이 여러 날 반복되어야 마지못해 종합으로 뒤늦게 받는 식의 '48시간 늦은 뉴스'가 김 여사 관련 소식에만 연일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본부노조는 "확정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보도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관련 이슈에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태도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에 건진법사의 샤넬 가방 관련 리포트가 있었다"고 전한 뒤 "사안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뉴스를 받지 않을 수 없을 때만 내는 수준"이라며 "이 정도면 김건희와 내란 수사 관련 뉴스를 할 의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전직 본부장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건진법사 관봉권 보도가 시작된 4월23일부터 5월6일까지 15일간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건진법사 관련 방송사 메인뉴스를 모니터링한 결과 관련 의혹을 가장 많이 보도한 방송사는 JTBC로 26건이었고, SBS가 15건, MBC가 13건 순이었다. 반면 KBS는 TV조선과 함께 4건에 그쳤다.

박장범 현 KBS사장은 메인뉴스 앵커였던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과 녹화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을 "조그만 파우치"라 불러 국민적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 때문에 KBS 뉴스가 특히 김건희 이슈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가능해 보인다.


https://naver.me/xVGYMsLV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05 01.08 57,1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571 유머 티비 보다가 잠들어버린 강아지 00:32 4
2959570 이슈 핫게 제시카가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는게 황당한 이유 jpg. 00:31 397
2959569 기사/뉴스 올해 문 닫는 학교만 60곳···임대아파트 근처여서? ‘폐교’ 약한 고리부터 시작됐다 00:31 69
2959568 이슈 1월 11일 11시 11분에 올라온 약 1시간짜리 자컨 빌리(Billlie)| the eleventh day EP.01 00:31 28
2959567 기사/뉴스 최진혁표 현실 로맨스… '아기가 생겼어요' 첫 방송 임박 1 00:30 111
2959566 유머 가장 친한 친구는 송아지 스티어 3 00:28 373
2959565 유머 아 ㅅㅂ 트위터 낚시 개웃겨진나 28 00:27 1,084
2959564 이슈 16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유 & 나윤권 “첫사랑이죠” 00:27 32
2959563 이슈 저스틴비버가 처음으로 빌보드 1위했던 의외의 노래 (baby아님) 00:26 202
2959562 기사/뉴스 역전 드라마 쓴 안세영, 새해 첫 대회부터 정상 3 00:26 245
2959561 이슈 나폴리맛피아 미각논란.......jpg 19 00:24 1,843
2959560 유머 또 차승원 조롱하는 이재율 ㅋㅋ 4 00:22 1,083
2959559 기사/뉴스 故안성기 영정 사진, 아내가 직접 골랐다…"젊은 시절의 풋풋함" [순간포착] 00:22 1,208
2959558 이슈 원위(ONEWE) '관람차 (Ferris wheel)' ◾️ CLIP TEASER ◾️ 00:21 38
2959557 정치 마차도 "내 노벨평화상 트럼프 줄래"…노벨위 "절대 불가" 8 00:21 417
2959556 이슈 에이티즈 - GOLDEN HOUR : Part.4 Deep in my heart, Deep in my soul 2월 6일 발매 4 00:20 102
2959555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레인보우 픽시 “호이 호이” 3 00:20 70
2959554 이슈 발매 5일 전인데 매장 실수로 오프라인 진열된 엔하이픈 신보;;; 18 00:19 2,171
2959553 이슈 포레스텔라(forestella) <THE LEGACY> - Digital Single ‘Nella Notte’ 1 00:19 113
2959552 기사/뉴스 원주에 '삼양불닭로' 생긴다 1 00:18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