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이민정과 일본에서 만났다.
야노 시호는 5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야노 시호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톤 원피스를 입은 야노 시호와 흰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은 이민정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연 MJ는 혼자만의 여행으로 힐링을 하게 될지”라는 글을 남겨 근황을 전했다. 혼자 일본 도쿄를 방문한 이민정은 일정 중 야노 시호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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