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尹, 파면 아니라 처벌해도 시원치 않을 판…부정선거? 말 되는 소리를 하라"
7,358 3
2025.05.22 21:22
7,358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우리가 권력을 맡기고 세금을 내면서 요청했던 것을 단 하나도 제대로 실행하지 않고, 그 권력과 예산을 국민을 배반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헌법까지 파괴하는 데 사용했으니 파면이 아니라 처벌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이라고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남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다룬 영화를 관람하는 등 공개 일정을 다니는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정선거론과 관련해 "부정을 하면 제가 확 이기게 하지 살짝 지게 하겠냐"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과 본인에 대한 수사도 비판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을 기소해서 서울로 수백㎞씩 왔다 갔다 하며, 이제 1박2일 재판을 받아야 된다"며 "서울에 재판을 받기 위해 집을 얻어야 하냐"고 했다. 이어 본인에 대한 수사를 언급하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누군가를 괴롭히는 데 그 권력을 쓰면 되겠냐"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 통합을 언급하며 "국민들 중에 일부가 갈라져서 서로 죽이려고 한다"며 "편을 갈라서 내편, 네편, 결국 국민들을 쪼갰다"고 했다. 이 후보는 "남북이 갈라져서 싸우는 것도 참 한탄스러운 일인데, 박정희 독재 정권이 동서로 갈라 싸움을 붙였는데 요즘은 세대를 분리해 싸움시키려는 사람이 있다"며 "남녀를 갈라 싸움을 시키는 사람이 있는데 이래서 나라가 어떻게 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등에서 주장했던 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와 관련해 "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는 지방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제는 전국이 균형 발전하게 자본도 충분하니, 전국이 기회를 고루 누리게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에 대한 승계 의지도 밝혔다. 그는 "우리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 중에 참 배울 게 많지만, 그중에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들은 말은 '국민이 곧 국가다'였다"고 소개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97007?sid=15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4 01.08 34,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8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11:04 56
2957747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11:03 102
2957746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2 11:02 337
2957745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2 11:01 435
2957744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1:00 237
2957743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7 11:00 158
2957742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12 10:59 946
2957741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9 10:58 917
2957740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7 10:52 1,111
2957739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8 10:49 1,809
2957738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39 10:47 4,899
2957737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407
2957736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1,062
2957735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519
2957734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5 10:41 1,277
2957733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18 10:41 1,669
2957732 이슈 LG그룹 근황..jpg 88 10:40 8,013
2957731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14 10:39 1,234
2957730 이슈 연예인들의 배신.jpgtxt 10 10:39 2,109
2957729 이슈 [포토] 10cm 권정열, 손가락 10개 18 10:36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