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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SK텔레콤이 수년간 자사 서버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인지하지 못해 가입자 유심 정보 수천만 건이 유출된 가운데, 유사한 공격이 KT에도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KT는 본지 확인 결과, “BPF도어를 통한 공격을 받은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KT 관계자는 본지에 “BPF도어를 통한 공격을 받은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보보안 분야 특성 상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지만, 현재까지BPF도어를 통한 침투 시도나 감염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