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머리대병원 도심 분원이 뇌사 상태인 에이드리애나 스미스(30·여)에게 강제 호흡 장치를 달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병원 본원 간호사로 일하던 스미스는 올해 2월 임신 9주께에 뇌출혈로 뇌사 판정받았다.
병원 의사들은 "조지아의 낙태 금지법에 따르면 태아의 심장 활동이 감지될 수 있는 임신 6주께부터는 낙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법을 준수하려면 스미스의 생명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가족에게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mp/2025052050637
여자 가족들이 선택권을 달라고 얘기하니까
저 법 만든 조지아 의회 의원이 한말
: 입양보내거나 키우는 것도 선택이라 함
Setzler said the woman’s relatives do have “good choices,” including keeping the child or offering it for adoption.
https://www.pbs.org/newshour/nation/brain-dead-woman-must-carry-fetus-to-birth-because-of-georgias-abortion-ban-hospital-tells-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