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지귀연 ‘술 접대 의혹’ 업소 현장점검…유흥 종사자 불법 고용 확인 목적
8,284 26
2025.05.21 22:12
8,284 26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5/05/21/20250521500247?wlog_tag3=naver

 

강남구청, 강남경찰서와 합동 점검
운영 여부 파악, 접객원 고용 확인 목적
문 잠긴 탓에 점검 실시 못하고 발길 돌려

 

더불어민주당이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장소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진 업소의 출입구.  유규상 기자

 

경찰과 구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1심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업소에 대해 21일 불시 현장점검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업소의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 강남구청은 이날 오후 9시 30분쯤 강남경찰서 등과 함께 현장점검 및 단속을 나갔으나 업소 문이 닫혀 돌아갔다. 업소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인 지난주부터 영업을 중단했으며 출입구의 간판도 철거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유흥 종사자를 둘 수 없는 단란주점으로 신고해 놓고 실제로는 유흥 종사자를 고용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구청과 함께 점검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업소는 지난 1993년 문을 열면서 단란주점으로 영업 신고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단란주점은 유흥 종사자를 둘 수 없고, 주류를 조리·판매하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는 행위까지 허용된다. 반면 고급 룸살롱을 포함하는 유흥주점은 유흥 종사자를 둘 수 있고, 유흥시설 설치도 가능하다.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 이후 해당 업소가 불법으로 유흥 종사자를 고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한 사진에서 지 부장판사는 인테리어 소품 등이 놓인 공간에서 일행 2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 종업원들이 룸살롱 홀에 있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이 업소는 단란주점으로 영업 신고한 이후 여러 차례 상호를 바꿨지만, 업종이 바뀐 적은 없는 만큼 구청은 앞으로 유흥 종사자 불법 고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업소는 2014년 이후 구청 등의 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20일 수사에 착수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도 지난 19일 업소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조사를 이어 가고 있다. 지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86 00:05 8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5,6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4,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3,7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1,9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728 이슈 1984년 드라마 조선왕조500년 3화 - 설중매 (단종과 엄흥도) 00:55 124
3009727 유머 또 미친것같은 컨텐츠내놓은 핫이슈지 2 00:52 521
3009726 유머 세탁기 빨려들어가는 푸바오💛🐼 7 00:52 232
3009725 이슈 원피스 정체 공개됨 3 00:51 755
3009724 유머 세상에 누가??? 어떻게!!! 공약같은거 누가 다 지키고 삽니까 4 00:51 494
3009723 유머 주식 환불 어디서 해요? .thread 10 00:49 1,301
3009722 이슈 각잡고 오마주 해와서 팬들 사이에서 반응좋은 여돌 컨셉 00:48 513
3009721 이슈 30대가 되면 멈춰야 하는 것.jpg 2 00:46 865
3009720 유머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뤄짐 2 00:46 493
3009719 이슈 알리사 리우(미국 피겨 여자 올림픽 금메달) 틴보그 화보 8 00:45 976
3009718 이슈 동물이랑 대화하다가 생기는 일 3 00:43 333
3009717 유머 윈터 버블 구독하는 아이린 16 00:43 1,502
3009716 이슈 아기 시바견 옹알이 3 00:43 401
3009715 이슈 댓글 반응 난리난 일본 래퍼.jpg 11 00:43 1,828
3009714 정치 마음 깊이 남아 있던 한 분을 필리핀 땅에서 만났습니다. 1992년 인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던 아리엘 갈락 씨입니다. 3 00:42 306
3009713 유머 방금 카페에 노부부 들어오셔서 아메리카노, 따뜻한 우유를 시키심... 우유는 아동용 메뉴라 어려우시다 하니까 30 00:41 2,969
3009712 정보 anan(앙앙) No.2494 스페셜 에디션 표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 5명 2 00:38 477
3009711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북중미월드컵 나오든 말든” 3 00:38 658
3009710 정보 야선 상한가 +8% 14 00:37 1,681
3009709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29...jpg 7 00:33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