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완도 섬마을서 마약 원료 양귀비 6000주 적발…주민들의 낮은 인식 ‘문제’
3,099 2
2025.05.21 17:58
3,099 2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도서 지역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무려 6000주를 재배한 이도 있었다.
 
양귀비 재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재배, 매수, 사용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과거에는 50주 미만의 소량 재배에 대해서는 훈방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단 한 주라도 불법으로 재배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가 되며, 강력한 진통, 진정, 마취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과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중독성이 강해 현재는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노인들이 관절염이나 복통 등의 치료 목적으로 몰래 재배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불법 재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육·해·공 합동 단속 작전을 벌여 관련자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서 지역의 항·포구와 해안가, 양식장 주변 등 마약류 은폐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단속 결과 전남 신지, 고금, 장흥 지역에서 불법 재배된 양귀비가 최소 48주에서 많게는 6,000주 이상까지 발견됐다.도서 지역은 특성상 외부 단속의 손길이 미치기 어렵고, 주민들의 낮은 인식으로 인해 마약류 밀경작이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경은 수사과 및 형사기동정을 중심으로 육·해상 단속을 벌이는 한편,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목포항공대와의 협조를 통해 공중 수색을 병행하는 등 입체적 단속을 전개했다.
 
해경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마약류 근절을 위한 핵심 열쇠”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도 60대 노인이 아파트 단지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파트단지 안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봄부터 최근까지 부천시 오정구 한 아파트단지 내 화단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31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한 주민이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양귀비가 화단에서 자연 발화했고 올해 주변에서 ‘양귀비인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꽃이 예뻐서 계속 길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50주 미만의 양귀비를 재배할 경우 즉결 심판에 회부하라’는 내부 지침에 따라 A씨를 검찰에 송치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3721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9 01.08 33,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9,9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92 유머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최애 셰프를 뽑아주세요! <<압도적 1위 최강록 2위 손종원 3위 윤주모 4 07:59 653
2957691 팁/유용/추천 아는 사람만 알지만 플레이해본 사람은 '무료 게임인 게 믿기지 않는 명작'이라고 극찬하는... '어둠의 프린세스 메이커' 쯔꾸르 게임...jpg (나 진짜 내 더쿠 아이디랑 내 nn년 인생이랑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걸고 재밌다고 말할 수 있음 제발 플레이해줘 진짜 재밌음 진짜 진짜 재밌음 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니 제발 나 이 게임 한 명이라도 더 알게 되는 게 소원임) 42 07:15 2,114
2957690 기사/뉴스 [속보] 北 "침투 韓무인기 강제추락시켜…韓, 반드시 붕괴시킬 대상" 64 06:54 8,029
295768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우리가 그린란드 차지 안하면 중러가 차지" 41 06:28 2,886
2957688 이슈 또다시 돌아오는 넷플릭스의 장수 시리즈 9 05:50 5,297
295768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6편 05:48 282
2957686 이슈 데이팅앱에 음모론에 대한 믿음을 올려놓는 것이 같은 성향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는다고... 7 05:41 2,166
2957685 정보 쯔꾸르덬 상상도 못한 근황...jpg 25 05:17 4,161
2957684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가 공개한 카톡 대화내용 43 05:02 8,721
2957683 이슈 헤메코 컨셉 잘 받은듯한 롱샷 BAZAAR 화보 인터뷰ㅋㅋㅋ 3 04:40 1,158
2957682 이슈 장사의신 은현장이 알려주는 박나래의 변호사 선임 10 04:38 6,796
2957681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 통화 녹취록 전문.txt 153 04:15 30,107
2957680 이슈 불닭볶음면이 커뮤에서 입소문 끈 조합.jpg 24 03:28 7,506
2957679 이슈 김영철이 진심으로 싫다고 말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 112 03:27 20,452
2957678 이슈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팬들 걱정하고 있는 여돌.jpg 11 03:26 6,177
2957677 이슈 팬인 연예인이 언급하자 못참고 덕밍아웃한 학생.jpg 4 03:18 5,694
2957676 이슈 길잃은 뚱쭝 치와와 주인 찾아준 사람 125 03:16 14,224
2957675 유머 바나나 나무를 자르면 나오는 것 19 03:15 3,397
2957674 이슈 내 친구들 이제 늙어서 두쫀쿠 안 주고.twt 34 02:49 6,492
2957673 이슈 제니퍼 로페즈 진짜 개불쌍한 사건...jpg 26 02:49 7,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