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최현준은 자신의 채널에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자필 종영 소감문을 게재했다.
최현준은 “드디어 마지막 주차가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8월 무더웠던 그 한 주는 저희에게 모든 것이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으며 또 어떨 때에는 지금껏 바라보지 못한 나와 마주쳤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생에 있어 가장 강렬했던 그 여름의 기억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너무도 영광스러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금은 더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멋진 모습을 못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투성이지만, 나머지 열세 명의 플레이어분들께서 그 몫을 다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만 총총. 즐감하시길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최현준은 ‘데블스 플랜: 데스룸’ 최종 3위를 기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6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