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김승수 “비상계엄, 20대 대학생들에 긍정 영향” 발언 논란
5,271 25
2025.05.20 14:10
5,271 2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8384.html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위법·위헌적 12·3 비상계엄 선포가 20대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20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 인터뷰에서 “비상계엄이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래서 결국은 탄핵에까지 이르렀지만, 그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라든지, 국가 질서에 대한 위협적인 요소 등에 대해서 20대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알게 됐고,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것은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야당과 반국가세력의 횡포를 국민들에게 알리려 ‘경고성·호소형’ 계엄을 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슷한 취지의 주장을 편 것이다. 아스팔트 극우 지지층이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 추어올리는 것과 맞닿아 있는 주장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 과정에서 계엄령을 “계몽령” 주장을 해 논란이 됐던 김계리 변호사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정치적 소신이라 생각한다. 대통령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이런 주장은 비상 계엄 선포가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한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한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과 배치되는 발언이다.

여전히 국민의 상식선과는 거리가 먼 친윤계의 인식을 드려낸 것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대구 북구를 지역구로 둔 친윤계로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앞장 서 반대해온 인물이다. 그는 탄핵 표결 참여를 독려한 한동훈 전 대표나 일부 의원들을 향해 “단일대오가 아닌 배신자가 속출하는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하는가 하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5,22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79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03:26 124
2958678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5 03:20 414
2958677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56 03:13 1,022
2958676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1 03:06 1,118
2958675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03:03 312
2958674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12 02:59 820
2958673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13 02:54 2,095
2958672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3 02:42 524
2958671 이슈 애착 담요 가져와서 까부는 아기 호랑이 설호ㅋㅋ 11 02:40 1,673
2958670 유머 어제자 송어축제 근황.gif 35 02:36 3,218
2958669 이슈 서로 그룹 챌린지 품앗이 한 씨엔블루 정용화 - 에이핑크 정은지 4 02:35 269
2958668 이슈 오늘 저녁 5시 도라이버 해체쇼-퍼스널컬러 검사 예고 2 02:32 605
2958667 유머 여자의 우정.X 02:25 768
2958666 이슈 팬들에게 골든디스크 무대 스포했었던 올데프 우찬 3 02:23 750
2958665 이슈 외향인의 내향인 간택에 대한 진실 28 02:22 2,132
2958664 이슈 사위(우니온 정우영) 리그1호골 직관한 이광기 인스타 업로드 3 02:22 555
2958663 이슈 남성향 장르에서 솜인형 굿즈 시장을 확대시킨 애니 1 02:21 1,332
2958662 이슈 오늘 골디에서 트로피 지지대 뜯어갈뻔한 아이돌 4 02:20 1,410
2958661 이슈 롤리타 작가가 평가하는 다른 작가들 8 02:16 1,474
2958660 이슈 실시간 흥미로운 르세라핌 새 앨범 관련 추측 11 02:1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