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김승수 “비상계엄, 20대 대학생들에 긍정 영향” 발언 논란
5,279 25
2025.05.20 14:10
5,279 2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8384.html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위법·위헌적 12·3 비상계엄 선포가 20대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20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 인터뷰에서 “비상계엄이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래서 결국은 탄핵에까지 이르렀지만, 그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라든지, 국가 질서에 대한 위협적인 요소 등에 대해서 20대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알게 됐고,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것은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야당과 반국가세력의 횡포를 국민들에게 알리려 ‘경고성·호소형’ 계엄을 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슷한 취지의 주장을 편 것이다. 아스팔트 극우 지지층이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 추어올리는 것과 맞닿아 있는 주장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 과정에서 계엄령을 “계몽령” 주장을 해 논란이 됐던 김계리 변호사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정치적 소신이라 생각한다. 대통령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이런 주장은 비상 계엄 선포가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한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한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과 배치되는 발언이다.

여전히 국민의 상식선과는 거리가 먼 친윤계의 인식을 드려낸 것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대구 북구를 지역구로 둔 친윤계로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앞장 서 반대해온 인물이다. 그는 탄핵 표결 참여를 독려한 한동훈 전 대표나 일부 의원들을 향해 “단일대오가 아닌 배신자가 속출하는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하는가 하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4 02.28 92,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871 기사/뉴스 “우리 고모는 복근 있는 남자만 원해요”…명절 잔소리 막은 6살 화제 08:36 196
3007870 기사/뉴스 '단종 오빠' 박지훈 잡아라…광고계 러브콜 쇄도, '왕사남' 천만도 코앞 2 08:36 75
3007869 기사/뉴스 시대를 초월한 멜로의 정석… 장만옥·여명 ‘첨밀밀’, 3월 25일 재개봉 확정 08:35 25
3007868 기사/뉴스 병 걸리자 부모가 산에 버렸던 여성, '529억' 패션브랜드 오너 됐다 1 08:33 750
3007867 유머 일본에서 벌어지는 드론전쟁 08:33 227
3007866 유머 rpg 게임 특).jpg 4 08:29 431
3007865 기사/뉴스 너무 잘 팔린 갤S25…갤S26 출시 앞둔 삼성전자의 고민 1 08:28 646
3007864 유머 4천개의 스포츠 경기를 1분 30초 광고로 편집하는데 걸리는 시간 1000시간 08:28 213
3007863 기사/뉴스 한해 "시체 냄새 맡으며 고시원서 살았다" 8 08:26 2,088
3007862 유머 개강날 바로 종강하는 법 08:26 437
3007861 이슈 "아 나 이제 외국인 다 됐구나" 싶었던 순간.jpg 22 08:25 1,770
3007860 유머 핫게 무서운 영화 6 예고편에 나온 공포영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08:25 407
3007859 유머 ??? : 야 콜라가 좋아 환타가 좋아 08:25 263
3007858 기사/뉴스 아빠 추천 종목 풀베팅했다 손실…"이게 부모냐? 이제 '손절'" 논란 8 08:25 987
3007857 이슈 🌟 3월 첫째주 별자리 운세 39 08:23 981
3007856 기사/뉴스 황대헌 정면돌파 선언 "사실 아닌 부분 바로 잡겠다"…린샤오쥔과 갈등, 적극 대처 나서나+김연경 깜짝 '응원' 9 08:19 1,519
3007855 기사/뉴스 [뉴욕증시-1보] 이란 전쟁은 불확실성 제거일뿐…나스닥 강세 마감 2 08:17 569
3007854 기사/뉴스 미군 "이란 공격으로 사망한 전사자 6명으로 늘어" 08:14 239
3007853 정보 카카오ai 퀴즈 9 08:13 363
3007852 기사/뉴스 '이란 공습' 사태속, 美 뉴욕증시 선방… 나스닥 0.3%↑, 비트코인도 강세 3 08:11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