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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석, TV토론에서 가장 많이 쓴 단어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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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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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01249584270

 

[앵커]
그제(18일) 진행된 대선 TV토론에선 후보들의 뚜렷한 역학관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수비에 안간힘을 쓴 반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YTN 선거단이 빅데이터 업체 '스피치 로그'와 함께하는 '말의 전쟁',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제'를 주제로 열린 1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네 명 후보는 두 시간 동안 치열한 공수 대결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자신에게 쏠리는 공격을 무마하는 데 집중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때리기'와 동시에 보수 집결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의 틈을 파고들었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내내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한눈에도 가장 공세적이었던 이준석 후보, 가장 많이 언급한 키워드는 단연 '이재명'이었습니다.

중국과 풍력, 경제와 코인 등, 활용한 주요 단어 역시,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수단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이 후보를 많이 언급했지만, 빈도에서 이준석 후보가 앞섰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지난 18일) : 이재명 후보께서 다 해준다 얘기하실 겁니다. 이재명 후보는 일본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온 바가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호텔경제학에 대해 여쭤봤는데요. 답변을 제대로 안 하셨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비수 입장인 이재명 후보는 '정부'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썼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강조해 '회고적 투표'를 유도하는 동시에, 정부의 개입과 역할 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규제와 관련해 '합리화'하겠다는 말로 중도적인 입장을 수차례 밝혔고,

에너지와 재생, 성장 같은 말로 수비하는 틈틈이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18일) : 전 정부처럼 R&D 예산을 대폭 깎아서, 예산을 아낀다고 해서 아예 기술개발의 길을 막는다든지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되죠. AI를 포함한 첨단산업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 길이 생깁니다.]

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를 꿰뚫었습니다.

규제와 일자리, 경제와 기업 등의 단어가 상위권에 올랐고, 원전과 중국, 북한 같은 키워드로 이재명 후보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토론 내내 노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노동자와 노동, 차별과 임금, 삶 등이 주요 단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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