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TV토론에서 가장 많이 쓴 단어는? "이재명"
4,380 13
2025.05.20 12:58
4,380 13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01249584270

 

[앵커]
그제(18일) 진행된 대선 TV토론에선 후보들의 뚜렷한 역학관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수비에 안간힘을 쓴 반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YTN 선거단이 빅데이터 업체 '스피치 로그'와 함께하는 '말의 전쟁',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제'를 주제로 열린 1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네 명 후보는 두 시간 동안 치열한 공수 대결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자신에게 쏠리는 공격을 무마하는 데 집중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때리기'와 동시에 보수 집결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의 틈을 파고들었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내내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한눈에도 가장 공세적이었던 이준석 후보, 가장 많이 언급한 키워드는 단연 '이재명'이었습니다.

중국과 풍력, 경제와 코인 등, 활용한 주요 단어 역시,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수단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이 후보를 많이 언급했지만, 빈도에서 이준석 후보가 앞섰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지난 18일) : 이재명 후보께서 다 해준다 얘기하실 겁니다. 이재명 후보는 일본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온 바가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호텔경제학에 대해 여쭤봤는데요. 답변을 제대로 안 하셨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비수 입장인 이재명 후보는 '정부'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썼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강조해 '회고적 투표'를 유도하는 동시에, 정부의 개입과 역할 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규제와 관련해 '합리화'하겠다는 말로 중도적인 입장을 수차례 밝혔고,

에너지와 재생, 성장 같은 말로 수비하는 틈틈이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18일) : 전 정부처럼 R&D 예산을 대폭 깎아서, 예산을 아낀다고 해서 아예 기술개발의 길을 막는다든지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되죠. AI를 포함한 첨단산업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 길이 생깁니다.]

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를 꿰뚫었습니다.

규제와 일자리, 경제와 기업 등의 단어가 상위권에 올랐고, 원전과 중국, 북한 같은 키워드로 이재명 후보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토론 내내 노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노동자와 노동, 차별과 임금, 삶 등이 주요 단어로 집계됐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5 00:06 15,3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91 기사/뉴스 서울시, 공무원 ‘BTS 공연’ 무급차출 설에 “사실과 달라” 16:06 113
3026090 기사/뉴스 [속보] 광주 빌라서 30대 남녀 흉기에 찔린 채 발견…“위중한 상태” 경찰 수사 착수 3 16:04 590
3026089 기사/뉴스 학대로 숨진 세 살 딸 유기한 친모…6년간 1천만원 챙겼다 1 16:04 122
3026088 이슈 데이식스 원필 SOLO CONCERT ‘Unpiltered’ (5/1~5/3 잠실실내체육관) 10 16:03 306
3026087 이슈 손톱 바짝 깎는 사람 특 9 16:03 775
3026086 기사/뉴스 이 대통령 "BTS 공연, 뜻깊은 시간되길…서로 배려하고 질서 지켜야" 32 16:01 455
3026085 기사/뉴스 [KBO] '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 18 16:00 474
3026084 기사/뉴스 “BTS 공연날 회사 닫는다고 연차 쓰래요”…노동장관이 안 된답니다 13 15:59 1,109
3026083 이슈 카리나 오늘자 나이키 팝업스토어 5 15:59 840
3026082 이슈 독감으로 40도 고열 상태임에도 출근한 20대 유치원 교사가 사망함... 38 15:58 2,117
3026081 기사/뉴스 아증시 일제 급락, 닛케이 3.5% 최대 낙폭…코스피는 2.73%↓ 15:58 119
3026080 기사/뉴스 한국인 행복도 세계 147개국 중 67위 14 15:57 415
3026079 이슈 [03.19 KBO 시범경기] 오늘 5경기에서 홈런 19개가 나옵니다. 13 15:56 857
3026078 기사/뉴스 빅플래닛 "이무진·비오·비비지와 전속계약 해지, 아직 아냐…최선의 노력 중" 10 15:56 479
3026077 기사/뉴스 [단독] "3살 딸 학대치사 친모, 다른 아동 데려가 시험…학교는 몰랐다" 12 15:55 654
3026076 이슈 진짜 걱정되는 빅플래닛 소속 아이돌 6 15:53 1,682
3026075 기사/뉴스 [단독] 헌혈의집에서 불법 혈액검사… 대한적십자사 수년간 깜깜이 8 15:53 1,059
3026074 기사/뉴스 "고교 대회 90% 이상 ABS 적용" 韓 야구협회, 중학교 대회 최초 비디오 판독도 도입 1 15:52 103
3026073 기사/뉴스 순찰인력 3배 늘리고, 담장 낙서 대비…BTS 공연 앞 막바지 점검 1 15:52 152
3026072 이슈 최근 프라다가 봄 신상으로 출시한 1400만원대 가죽 코트 48 15:51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