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사병’ 비판에 쇄신 나선 경호처…처장 국회 출석 의무화
2,684 4
2025.05.20 12:03
2,684 4
경호처는 20일 “외부 견제와 내부 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쇄신에 나서겠다”며 “외부 견제의 일환으로 경호처장의 국회 출석 의무화를 추진하겠다. 내부 통제 및 준법의식 강화를 위해 준법담당관을 신설했고, 관련 법령을 개정해 개방형 감사관 공모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조직쇄신 태스크포스(TF)’(위원장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를 발족한 경호처는 현안 과제별 분과를 구성해 해결과제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왔다.


경호처는 “경호처·경호지원부대 개편 방안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 도입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조직쇄신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정치적 중립 의무의 준수를 위한 내부 교육 및 점검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의 법제화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2·3 내란사태 이후 경호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선 ‘경호처가 윤 전 대통령의 사병처럼 군다’는 비판이 거셌다. 이 때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6·3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경호처의 존립 자체가 위기라는 관측이 나왔다. 경호처의 자체 쇄신안은 이를 의식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호처는 쇄신안이 전 직원 공개토론회·설문조사, 내부 익명 게시판 개설 등을 통한 ‘자정 노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호처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발 빠르게 조직쇄신에 나선 것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을 추진해야 주도적으로 조직의 활로를 열어갈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경호처는 정치적 중립 의무의 준수를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은 “정치적 중립을 기반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전문경호기관으로 환골탈태하고, 경호대상자의 절대 안전을 책임지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4670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0 02.28 81,7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4,3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2,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2,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3,0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3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714 이슈 어디 한 번 귀여워서 뒤져봐라 한다는 남돌 팬클럽 컨셉ㅋㅋㅋ 23:30 8
3007713 이슈 WBC 평가전에서 "한국 쓰러트려!" 라고 소리치는 한신 타이거즈 응원단 23:29 226
3007712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일잘러’로서 유능한 혁신가다.” 6 23:29 106
3007711 유머 벌꿀 오소리가 벌꿀 먹는 모습 4 23:28 262
3007710 이슈 깐도리 안다 vs 모른다고 세대 갈리는 냉부해 안유진 냉장고 10 23:27 316
3007709 이슈 주차되나요? 급여일은 언제죠? 물어본지 4분만에 합격통보 취소해버린 회사의 결말 17 23:26 977
3007708 이슈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살인마 마스크 Top 20 7 23:24 741
3007707 유머 말 좋아하는 고양이(경주마) 1 23:24 95
3007706 이슈 한국트위터들이 먹는 음식별명 지어준 고양이가 세상 떠났다고 하네 6 23:22 1,184
3007705 정치 대통령 채널 영상 기자에게 정청래도 배려해 달라는 최민희 31 23:21 652
3007704 이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임시완, 천우희 2 23:20 443
3007703 이슈 오늘 너무 귀여운 머리한 키키 KiiiKiii 키야 4 23:16 731
3007702 유머 <포코피아> 평점 공개로 실시간...과장해서 게임 개발자 GOAT 소리 듣는 사람.jpg 9 23:16 1,791
3007701 정치 이재명 틱톡갔다길래 댓창 더러울까봐 걱정했는데 102 23:16 7,121
3007700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그램 업데이트(구찌 행사) 2 23:15 925
3007699 이슈 크리스탈이 엔시티 위시 팬인 심은경을 너무 귀여워함ㅋㅋㅋ 8 23:15 1,673
3007698 이슈 여러 연예인 보이는거같은 러브캐쳐 황수지.jpg 9 23:11 1,597
3007697 이슈 🐶: 니들도 묶이기싫으면 아프지마러 8 23:10 1,520
3007696 이슈 눈물의 여왕 가장 비현실적인 장면이라 생각했던거 7 23:08 2,332
3007695 기사/뉴스 "수억원 깔고 앉지 말고 월세 살래요"…요즘 2030 돌변한 이유 32 23:07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