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거기서 얼마 준대요?"…'불꽃야구', JTBC와 갈등 언급+입장문 패러디까지 ('불꽃야구')
11,192 15
2025.05.19 20:47
11,192 15

jVDcPO

박용택과 장시원 PD가 JTBC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의 '불꽃야구' 3화에는 2025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김선우는 근황에 대해 "굉장히 바쁘게 지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초청받았다. 야구의 높이를 다시 한번 높여야겠다"라고 밝혔다. 장 단장(장시원 PD)이 "메이저리그급으로 올린 거냐"라고 하자 김선우는 "원래 메이저였다"라고 발끈했다.

 

정용검은 "요새 여러 가지 중계하고, 잘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장 단장이 "그중 야구 중계도 있냐"라고 묻자 정용검은 "슈퍼 매치라고"라며 민망해했다. 장 단장은 "예전에 저한테 야구 중계는 이 프로그램에서만 할 거라고 얘기하지 않았냐"라고 압박했고, 정용검은 "TV로 나가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나가는 중계"라고 해명했다. 장 단장은 "얘기가 길었네요"라며 대화를 자르며 "너한테 배신감을 느껴"라고 밝혔다.이어 투수조 송승준, 니퍼트,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 선성권, 박재욱부터 등장했다. 니퍼트는 근황을 묻자 "노코멘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니퍼트는 "스토브리그에서 인센티브를 걸었다"는 말에 "근데 진짜 어렵다. 155km/h를 던지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대은이 옆에서 "형은 쉽다"라고 하자 니퍼트는 "해봐"라고 발끈하기도.

 

이대은과 신재영도 옵션을 걸었다고. 얘기를 듣던 유희관이 "다 옵션 걸었구나"라고 하자 신재영은 "(연봉) 많이 올랐으면서 그만해라"라고 했다. 그러자 송승준은 "연봉이 엄청 올랐다고 강남에 집 사러 간다던데?"라고 폭로했다. 이대은은 "왜?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라고 의아해하기도. 이에 유희관은 "이 정도까지 올려줄 줄은 몰랐다"라고 했고, 장 단장은 "그 전에 너무 많이 깎았다. 전에 (스토브리그에서) 운 게 연봉이 깎여서 운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상우, 정근우, 이대호, 정성훈 등 내야진이 입성했다. 정성훈은 "집에서 요양하고, 딸 라이더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소프트뱅크 OB전에 참가했던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에서 초청해서 경기를 뛰고 왔다"라고 했고, 정근우는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다가 어제 종아리 파열이 왔다"라고 밝혔다.박용택은 "시즌 준비 잘하고 있다. 주위에서 좀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뚜벅뚜벅 걷고 있다"라며 장 단장의 입장문을 패러디했다. 자막엔 '원조 뚜벅이'라고 나왔고, 장 단장은 "제가 알기론 좀 신경 쓴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크게 웃었다. 정근우도 "저 형이 제일 심했다. 내가 볼 땐 저 형 갈 뻔했다. 거기서 얼마 준대요?"라고 했다. 박용택은 "내가 중심을 잡고 있으니까 되는 거다. 돈 안 봤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3911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94 12.23 22,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3,5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8,3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644 유머 조이의 셀카찍기 꿀팁 23:47 81
2942643 이슈 크리스마스라고 짧게 바이올린 연주 영상 올려준 루시 신예찬 23:46 45
2942642 이슈 내일 가요대전 MC인 아이브 안유진 드레스 스포...jpg 4 23:46 448
2942641 이슈 크리스마스이브에 멤버한테 두존쿠 준 여돌리더 실존.twt 23:45 155
2942640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브라이언의 영어 캠프 - 크리스마스 피티 편 23:45 52
2942639 이슈 The Christmas Song 를 극저음으로 커버한 고우림 23:44 67
2942638 유머 인스타 올릴 때 글씨로 턱살가리는 윤남노 4 23:44 705
2942637 이슈 국가별 넷플릭스 소리가 다르다면? 9 23:43 332
2942636 유머 저도 이 기회에 지금껏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전 태아시절에 임산부를 발로 찼습니다... 7 23:42 810
2942635 이슈 원덬기준 소년만화 애니 노래 투탑 1 23:38 225
2942634 유머 노홍철 경호관(feat. G-dragon) *광기 주의* 4 23:38 448
2942633 기사/뉴스 SF 자이언츠 사장·단장·감독, 이정후와 함께 한국 찾는다...아다메스·황재균은 야구 클리닉 동참 [더게이트 MLB] 2 23:36 124
2942632 유머 한 아이돌의 독감 퇴치법 2 23:34 725
2942631 유머 풍작가한테 흑백 후유증 치료 받는 솊 (흑백ㅅㅍ有) 32 23:32 2,966
2942630 유머 누구보다 소비엔 자신있어도 이것만은 진짜 돈아깝다 하는거 말해보는 달글 47 23:31 2,027
2942629 정보 윤미래 (yoonmirae) "숨 (Breath)" Visualizer 1 23:30 90
2942628 이슈 힘들었던 하루 힐링하는 방법 1 23:28 637
2942627 이슈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3 23:28 725
2942626 이슈 방금 올라온 김풍 인스타그램과 샘킴덧글ㅋㅋㅋ (ft. 흑백요리사 샘킴 & 손종원) 44 23:27 3,696
2942625 유머 [유퀴즈] Q: 그리스 로마 12신 중 하나로 긴 금발에 눈부신 외모로 최고의 미남으로 알려진 신은? 11 23:26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