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적·성별·종교 등 혐오 집회·시위 금지”… 與, 집시법 개정안 발의
1,416 13
2026.03.02 18:15
1,416 13
혐오표현을 포함한 집회나 시위를 제한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최근 ‘혐중시위’ 등 특정 국적을 겨냥한 집회가 논란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집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부남 의원 등 같은 당 의원 9명도 공동 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법안 제안 이유로 “특정 출신 국가의 사람을 혐오하는 집회시위가 반복 개최돼 사회적 갈등이 깊어지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위협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시법 개정안에는 혐오표현을 정의하고, 이를 제한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혐오표현’이란 성별·종교·장애·인종·국적·민족 등을 이유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모욕·명예훼손·경멸·비방·폭력적 행위 촉구 등 개인이나 집단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표현 행위를 말한다.

그러면서 ‘혐오표현을 통해 타인의 인격권을 현저히 침해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가 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현행법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해산된 정당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 또는 시위’ ‘집단적 폭행·협박·손괴·방화 등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 등 2가지만 금지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중략)


이 법안이 통과되면 혐오시위를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셈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일부 집회에서 특정 국적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를 정치적 이슈로도 연결시키려 하는 가운데, 이를 어느 정도까지 제한할 수 있을지 법률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44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4 02.28 93,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894 기사/뉴스 "조롱당하기 싫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바디캠 공개 차단 소송 [해외이슈] 09:06 51
3007893 이슈 해리포터 만난 미국 피겨 금메달 리스트 1 09:04 317
300789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6165.15에 개장…1.26% 하락 6 09:03 421
3007891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벌써 기대되는 보좌관즈의 찰떡 케미✨유수빈 x 이연 스틸컷 4 09:03 304
3007890 정치 김동연 "제가 교만했다. 이재명정부 성공 위해 가장 열심히 할 것" 20 09:02 464
3007889 이슈 하츠투하츠 : 출근 혹은 등교 제 시각에 하셨을까요 4 09:02 406
3007888 이슈 2년 전 오늘 푸바오.jpg 3 08:59 347
3007887 정치 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서 강퇴…KTV '李-정청래 악수 패싱' 영상 논란 유탄 6 08:59 241
3007886 기사/뉴스 “뇌에 칩 심는다” 韓 시각 장애 유튜버, 머스크 임상 실험 참여 6 08:59 767
3007885 유머 상식밖의 딱딱함으로 밈화됐던 일본 아이스크림 8 08:56 1,378
3007884 기사/뉴스 '돌부처' 오승환, '라스' 뜬다…은퇴 후 '금융 치료' 근황 공개 08:55 404
3007883 이슈 10년 전 오늘 러바오&아이바오.jpg 9 08:52 604
3007882 기사/뉴스 음주운전 논란 배성우 주연 '출장수사', '끝장수사'로 이름 바꿔 7년 만의 개봉 8 08:51 961
3007881 유머 이렇게 사는 게 정상이지. 우리 너무 쉽게 살았어. 야. 원래 밖에선 다들 이러고들 사셔. 힘든 거야 원래 인생은. 네가 춤추고 노래하는 거 말고 할 줄 아는 게 뭔데. 1 08:48 1,657
3007880 기사/뉴스 농협카드, 배우 변우석 출연 NH Pay 광고 영상 1억뷰 돌파 이벤트 7 08:48 304
3007879 기사/뉴스 "남은 식용유 아까워도" 기름 반복 가열하면 독 된다 [건강잇슈] 08:48 308
3007878 기사/뉴스 "아파트는 장남 것"…아빠 사후 금고에 '포스트잇 유언' 동생이 딴지 31 08:44 2,381
3007877 이슈 나 영어 단어 느낌으로만 알아서 좃뙴 3 08:44 1,090
3007876 이슈 변두리 몬자야끼 집에서 몬자야끼 먹고 있었는데 웬 남자가 입구에서 빤-히 쳐다보길래 봤더니 양현종 선수님이었슨 6 08:42 1,718
3007875 기사/뉴스 美 여론 싸늘…“트럼프 이란 공격, 10명 중 6명 반대” 4 08:41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