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전방부대 동원 검토하고도 '경고성 계엄' 거짓말‥더욱 뚜렷해진 내란 혐의
5,886 1
2025.05.19 19:56
5,886 1

https://youtu.be/d-GgwcSU2wY?si=q8vRnaDj4BtLvI0Q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회에 소수 병력만 투입했다, 경비와 질서 유지로 임무를 제한했다, 이렇게 주장해 왔습니다.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용'이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측은 '작전이 아니라 소풍'이란 비유를 쓰기도 했습니다.

처벌을 피하기 위한 이런 말들에도 불구하고 MBC가 입수한 검찰 진술 조서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국회를 장악하려던 윤 전 대통령의 의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전사 병력의 공포탄과 테이저건 사용을 자신이 막았다던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은 이재식 당시 계엄사 기획조정실장이 "상황이 최악까지 악화될 수도 있다"며 반대하자 "그럼 완력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당시 "결의안이 통과돼도 2번, 3번 계엄하면 된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국회 장악을 위한 추가 병력을 전방에서 조달하려 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기도 파주 육군 2기갑여단도 언제든 동원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여단장 구삼회 준장은 판교의 정보사 사무실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강원도의 육군 21사단과 22사단은 실제로 양구군청과 고성군청에 투입됐습니다.

검찰의 추정대로 경기도 고양에 주둔하는 전방 부대까지 빼내려 했다면 대북 방어선은 완전히 구멍이 뚫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1979년 12.12쿠데타 당시 신군부는 9사단과 2기갑여단 등 전방 부대를 동원해 서울을 장악했습니다.

그런데도 윤 전 대통령은 질서유지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전방 부대까지 빼내는 것을 검토했다는 진술이 사실이라면, 그는 주저 없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가안보를 희생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MBC뉴스 이덕영 기자

영상편집: 박병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507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40 03.06 9,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7,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5,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6,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6,9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233 이슈 감히 어디서 과인의 백성을 능멸하고 나와? (대왕세종) 08:43 108
3012232 기사/뉴스 미국 "러 원유 제재 추가완화 가능"…유가 급등 영향 1 08:41 74
3012231 이슈 체인지스트릿 10회 I 윤산하(아스트로) - 말해! 뭐해? Change Street ver. 08:41 13
3012230 유머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를 찾는 일본의 전설 08:40 218
3012229 이슈 블랙핑크 미니앨범 DEADLINE 빌보드 앨범차트 7위 데뷔 예측 1 08:37 140
3012228 유머 기내식이 잘못나왔지만 그냥 먹음 9 08:37 1,467
3012227 기사/뉴스 “카메라 치워” 조정식, 수능 문항 거래 의혹...PD수첩 취재에 ‘분노 폭발’ 2 08:37 805
3012226 기사/뉴스 “매일 아침 눈 뜨면 생각지 못한 일들이”…美 전직 대통령들, 트럼프 ‘작심 비판’ 08:37 140
3012225 유머 학원강사인데 ai 진짜 안 두려워 10 08:35 1,696
3012224 이슈 거의 처음으로 여자랑 사진 찍힌 킬리안 음바페 08:34 953
3012223 기사/뉴스 국제유가 90달러 돌파…WTI 한 주간 35% 폭등, 1983년 이후 최대 2 08:33 178
301222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아리랑’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 400만회 돌파 3 08:32 271
3012221 기사/뉴스 박보검 변우석보다 딘딘 미남? 모친 매서운 독설 작렬 “빈티 나, 내 아들 맞아?”(1박2일) 08:29 341
301222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8:28 143
3012219 정치 비어있는 청와대, 반갑게 맞아주는 한두자니 8 08:28 610
3012218 기사/뉴스 이재룡, 신동엽도 놀란 애주가…'고급술' 등장 [RE:TV] 3 08:27 765
3012217 이슈 중국인들의 이상한 심리 13 08:27 1,398
3012216 이슈 AI로 인해 점차 사라지고있는 통번역학과 16 08:26 1,799
3012215 유머 박은영 완자퀸카 본 여경래 사부님 반응 >>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더구나 ... 1 08:24 1,149
3012214 이슈 세종대왕 어릴 때 불렸던 이름이 막동인 거 알고나서부터 이 장면 울면서 봄... 3 08:24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