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전소연은 “재계약하면서 창작 과정에 도움이 됐다기보다는 재계약 과정과 이뤄낸 거 자체가 너무 큰 행복이었다. 아이들이 한번 더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이는 게 쉬운 과정은 아니다. 저희가 하면서 어떻게 보면 창작에 도움이 됐다. 끈끈해지는 계기가 되고,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 조건 때문에 도움이 된 건 아니지만 아티스트에게 유리하기도 하겠지만 회사 조건이 안 좋아지면 살아남을 수 없으니 함께 열심히 갈 수 있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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