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은 원래 ‘비호감 1위’였다
8,359 13
2025.05.19 15:25
8,359 13
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7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이준석 후보의 호감도는 25%, 비호감도는 72%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호감도 52% 비호감도 4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호감도 35% 비호감도 64%)에 견줘 호감도는 낮고 비호감도는 높은 수치다.


이준석 후보는 앞서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70%를 넘나드는 비호감도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4일 전국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무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서도, 이준석 후보의 호감도는 22% 비호감도는 72%였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주요 대선 주자 호감도' 조사에선(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호감도 28% 비호감도 67%였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높은 비호감도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반박한다. “제3지대 후보는 양당의 견제를 받아 항상 높은 비호감도 수치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지난 20대 대선 당시 스스로를 제3지대 후보라고 규정한 후보들의 비호감도가 양당 후보들에 견줘 낮거나 비슷했다는 점에 비춰보면, 이준석 후보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대 대선을 한달여 앞둔 지난 2022년 2월 7∼9일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 3.1%포인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호감도는 48% 비호감도는 48%였다. 당시 4명의 주자 가운데 호감도는 가장 높고 비호감도는 가장 낮은 수치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비호감도는 57%로 이재명·윤석열 후보(비호감도 58%)와 엇비슷했다. 당시 안철수 후보는 제3지대론을 띄우며 출사표를 던졌고,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한 뒤 “유일하게 남은 제3지대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선 소수자 갈라치기에 특화된 이준석 후보 특유의 ‘갈등 유발’ 정치 스타일이 높은 비호감도의 원인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이날 한겨레 통화에서 “이준석 정치의 정체성은 배제와 혐오, 갈라치기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처럼 비칠 수 있는 태도도 그런 정체성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그래서 가는 곳곳마다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라며 “제3지대 후보라서가 아니라 민심이 이 후보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실제로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이었을 때도 비호감도가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년 12월 6∼8일 전국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치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결과(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이준석 후보의 비호감도는 66%로 8명의 여야 정치인 중 가장 높았다. 이준석 후보는 2023년 12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https://naver.me/FSSaU1Ef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6 01.08 58,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2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05:46 28
2959641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05:44 106
2959640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4 05:40 278
2959639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3 05:32 263
2959638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5 05:25 363
2959637 유머 만취해서 여우에게 술주정 부리는 어린왕자 05:14 147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27 05:05 1,294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1 04:44 1,629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122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8 04:36 1,839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4 04:35 1,045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4 04:34 925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4 04:31 651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3 04:30 1,123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6 04:23 912
2959627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240
2959626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37 04:00 1,887
2959625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7 03:58 260
2959624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4 03:42 773
2959623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11 03:32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