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부지법 난동 모의'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진·이용자 '불송치'
7,072 8
2025.05.19 14:20
7,072 8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787282

 

경찰 "게시글 보고 법원 집단 불법행위 결의했다고 보기 어려워"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직전 불법행위를 모의하거나 선동·방조한 혐의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진·이용자들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내란방조 및 선동 등의 혐의를 받는 운영진 4명 및 이용자들에 대해 지난달 2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서울서부지법 불법 행위 관련자들을 수사한 결과, 자신의 불법 행위는 본건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글과 연관성은 없으며 나아가 선동(또는 영향)을 받은 사실 등이 없고 단지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진 4명의 내란 방조 혐의에 대해서 경찰은 "'담을 넘어가야 한다', '법원을 점거해야 한다'는 등의 단편적인 표현이 포함돼 있을 뿐 작성자들이 실제로 서부지법 집단 불법행위에 가담했다고 볼 만한 사정과 게시글들을 보고 법원 집단 불법행위를 결의했다거나 결의가 강화됐다고 볼 만한 사정 역시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내란선동 혐의와 관련, 작성된 게시글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의견 표명 형태의 내용만 확인된다"며 "구체적인 내란 범행의 시기나 방법, 내란 행위에 있어서 역할 분담 등 그 개략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고 내란에 이를 수 있을 정도의 폭력적인 행위를 선동하는 글이라고도 보기 어렵다"고 봤다.

앞서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디시인사이드 등 서부지법 사태 전후에 올라온 게시글과 4명의 커뮤니티 운영진 내란 음모·선동 및 방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발인이 제출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은 총 151건이며 중복 작성자의 게시글을 제외하면 총작성자는 123명으로 확인됐다.

게시글 내용은 구체적으로 △서부지법 사태 및 폭력 시위 필요성 관련 게시글 82건 △평화 시위에 대한 비판 23건 △구속영장실질심사 담당 판사에 대한 비판 9건 △기타 37건으로 파악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7 02.12 19,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2,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0,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3,4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5,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835 유머 결혼식이 끝난 뒤, 하객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건 뭘까? 1 08:17 52
2991834 이슈 “롯데 도박장? 합법적인 곳” 그런데 왜 ‘불법’이라 불리나→김동혁 ‘아이폰’ 경품이 명백한 증거 [SS팩트체크] 4 08:10 557
2991833 기사/뉴스 "스케이트 신는 시간, 아픈 시간이었다" 올림픽만 보고 4년을 달린 차준환의 고백...지금 가장 필요한 건 "휴식"[밀라노 LIVE] 10 08:09 647
2991832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2/14) 08:09 107
2991831 이슈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대반전을 쓴 말리닌 경기력 12 08:07 1,230
2991830 기사/뉴스 한매연 “연예인 개인법인, 탈세 프레임 벗어나야”…과세 기준 마련 촉구 [전문] 13 08:03 600
2991829 이슈 일본, 부부가 다른 성 쓰는 거 반대가 찬성을 상회 6 08:02 698
2991828 이슈 피겨 x판 때문에 날라간 차준환 포상금 금액 9 07:54 3,953
2991827 이슈 대중이 ‘추징=탈세범’으로 오해하는 이유 20 07:51 1,722
2991826 유머 영화관에서 무서운 포스터 본 만화 2 07:50 689
2991825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봄날 (Spring Day)" 6 07:39 333
2991824 이슈 앱스타인파일에 연루된 노르웨이총리, 자택에서 체포 7 07:39 2,257
2991823 이슈 포켓몬에 축복을 내린 교황 요한바오로2세 4 07:32 1,470
2991822 기사/뉴스 '255억 승소' 민희진, '아일릿→뉴진스 표절 의혹' 제기도 인정받았다...法 "반박 증거 불충분" 10 07:28 867
2991821 유머 아파트 벽간소음 레전드.jpg 6 07:27 2,852
2991820 유머 오늘 투어스 음악중심 역조공 스테이크 2 07:24 1,968
2991819 유머 우크라이나의 꼬리콥터 돌리는 강아지 4 07:21 1,412
2991818 이슈 진짜 충격적이었던 오늘자 피겨 일리야 말리닌 프리... 127 07:19 19,666
2991817 기사/뉴스 "적응형 주행제어 기능만 믿다 사고 빈발…83%는 전방주시 태만" 07:17 409
299181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12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