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혜경, '법카 10만 4천 원 기소' 상고... 발끈한 국힘
12,290 28
2025.05.18 15:03
12,290 28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1939

 

지난 16일 상고장 제출에 국힘 논평 "이것이 공직자의 가족이 취할 태도인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씨가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1·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자 국민의힘은 "특권적 사고와 오만한 권력의 민낯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18일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씨 측은 지난 16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수원고등법원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지난 12일 김씨에 대한 원심판결 그대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며 김씨와 검찰의 항소 모두 기각했다.

김씨는 지난 2021년 8월 2일 서울 광화문 중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등에게 10만 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기부행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후보는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었다. 식사대금은 김씨의 수행비서인 배아무개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재판의 쟁점은 배씨와 김씨의 공모관계 인정 여부였는데, 지난해 11월 1심은 배씨와 김씨 사이에 순차적·암묵적인 의사 결합이 있었다며 공모관계를 인정하고 김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또한 "배씨가 식사대금 결제를 피고인(김혜경씨)과 아무런 의사 연락 없이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이에 김씨의 대리인 김칠준 변호사는 항소심 판결 직후 "1심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판결이 반복됐다. 변호인 의견으로서는 당연히 상고심 판단을 다시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은 김씨의 상고 소식이 알려진 뒤 이날 논평을 통해 "법원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배우자인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인사들과의 사적인 식사비용을 결제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며 "국민 세금이 동원된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법원은 분명한 책임을 물었고,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최인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그런데 김씨는 두 번의 법원 판단에도 불복해 사실상 판결을 부정하고 나섰다.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대신, 끝내 상고를 택했다"며 "이것이 공직자의 가족이 취할 태도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불복 행위는 이 후보와 김씨의 특권적 사고와 오만한 권력의 민낯을 보여준다"며 "이 후보는 늘 '법치'를 말해왔지만, 그의 법치는 늘 내로남불이었다. 김씨는 대법원 판단 이전에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마땅하다. 법 위에 서려는 자에게 국민의 신뢰는 없다"고 주장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3,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86 이슈 환경 보호때문에 염화 칼슘 제설제를 뿌리면 벌금을 내야 하는 독일의 눈 내린 후 풍경 22:38 90
2955985 기사/뉴스 “가게 앞 쿠팡 박스 손님 볼까 무섭다” ‘샤이쿠팡’ 진땀나는 소상공인 22:38 61
2955984 이슈 트와이스 나연이 부탁한 머리스타일대로 하고 나타난 정연 2 22:37 293
2955983 기사/뉴스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 29 22:34 661
2955982 유머 ???: 시즌2는 무한 당근 지옥이라고..? 11 22:34 761
2955981 이슈 에픽하이 정규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4 22:34 92
2955980 이슈 어떤 신인아이돌에게 관심생겨서 버블구독했다가 알람끄고 까먹엇더니... 이렇게쌓여잇음.twt 6 22:34 643
2955979 이슈 임성근 미담 근황 7 22:33 862
2955978 이슈 idntt(아이덴티티) 'Pretty Boy Swag' (AK) I STUDIO CHOOM ORIGINAL 22:30 40
2955977 유머 자고 일어나 부어서 얼굴 한바가지 된 푸바오 8 22:30 768
2955976 유머 매우 잔인한 복분자 살인사건 85 22:29 6,000
2955975 이슈 코인이 낭만인 이유... 16 22:28 1,453
2955974 이슈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D-7 16 22:27 1,622
2955973 유머 흑백요리사 같은 것도 나중에 역사서에는 그렇게 남게 되는 거 아님 12 22:26 2,051
2955972 유머 유재석 조차 셰프님이아닌 칼장사 바이브 같다고 말하게하는 임짱 ㅋㅋ 13 22:25 2,235
2955971 이슈 조회수 800만 넘은 마라엽떡 릴스 문쌤 앞에서 다시 보여준 츄ㅋㅋㅋ 11 22:24 1,432
2955970 이슈 오세훈이 종묘 앞 고층건물 논란에 언론사들 보고 직접 시뮬레이션 해보라고 해서 진짜 해본 결과...jpg 42 22:24 2,555
2955969 유머 한국인들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알 수 있는 사진들.jpg 7 22:22 2,706
2955968 유머 K 키오스크 vs J 키오스크 비교 24 22:21 2,762
2955967 이슈 두쫀쿠 뇌절 시작 10 22:21 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