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몽’ 김계리 국힘 입당 “김문수 턱걸이 능력까지 알리겠다”
16,730 43
2025.05.18 09:53
16,730 43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7983.html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날에 입당 신청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단이자 최근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생에 처음으로 당적을 가지기로 하고 입당신청을 했다”며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고 그가 주인공”이라고 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선언이 나오자 자신이라도 입당해 6·3 대선을 앞두고 김 후보를 적극 돕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의 검증된 능력과 앞으로의 비전, 공약, 그리고 턱걸이 능력까지 알려야 할 것이 많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나는 계몽됐다”는 황당한 발언으로 12·3 내란사태를 감싸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에도 윤 전 대통령일 ‘윤버지(윤석열+아버지)’라 부르고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서는 등 맹목적 지지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왔다. 김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도 “탄핵 반대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50%가 넘었다. 더 폭발적인 기세가 돼가자 여론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지만 그 정도면 (김 후보가) 이재명을 이기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자유통일당과 같은 ‘아스팔트 극우 지지층’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요구한 것에 대해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자유통일당이 당을 망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자들이 놀랍다”라며 “그럼에도 계속해서 자유통일당을 운운하는 것은 자기세뇌에 가까운 정신승리로 보여 안타깝다”고 했다. 김 후보와 자유통일당은 무관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했었던 만큼, 아스팔트 극우 세력의 당내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때를 기다리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어른이 할 일”이라며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03 03.30 37,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857 유머 21만에 삼성전자 들어간 침착맨 근황(+침착맨이 미장을 안하는 이유) 3 16:38 564
3030856 기사/뉴스 [단독] 'JYP 신인' 넥스지, 4월 27일 컴백 확정…퍼포먼스 대격전 예고 1 16:38 40
3030855 유머 ‘너랑 나’ 컴백 무대 기다려주신 여러분~! ♡ 드디어 안무연습 현장 비하인드 들고 왔어요 :) 8 16:37 209
3030854 유머 마스크 하나만 쓰고 신촌, 시청을 돌아다니는 연예인 6 16:37 780
3030853 이슈 만우절 기념, <슬립 노 모어> 현장예매 41% 할인 2 16:36 215
3030852 기사/뉴스 젠지 '룰러' 박재혁, 세무 논란 공식 사과 "자산 관리 과정의 불찰… 당국 판단 존중" 3 16:36 173
3030851 팁/유용/추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Jazz Ver. @IM HERO TOUR 1 16:34 35
3030850 기사/뉴스 진짠지 만우절 장난인지 궁금한 토스 대표 글 (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 평생 지원) 1 16:33 616
3030849 이슈 이 사람이 축구선수라는 게 믿기지 않아, 넷플릭스 주인공 해야 할 것 같은데 6 16:33 690
3030848 정치 우크라 언론 ‘부글부글’…“UAE에는 ‘천궁’ 주면서 우리는 왜 안주나” 38 16:32 879
3030847 이슈 이쁘고 귀엽기로 유명한 서울대공원 아기호랑이 설호 근황 7 16:30 805
3030846 이슈 예쁘게 생겼는데 과한 헤메코가 더 찰떡인 타입 16:30 869
3030845 이슈 너네 길에서 이렇게 쪼그리고 앉아? 47 16:30 1,370
3030844 기사/뉴스 매주 수요일로 넓힌 '문화가 있는 날'…민간 11곳 힘 보탠다 (뮤지컬, 박물관, 미술관등은 매주 할인으로 바뀜) 5 16:30 267
3030843 이슈 영국 남성 패션 브랜드 드레익스 3 16:29 544
3030842 유머 삼겹살 먹을 때 은근 갈린다는 취향 26 16:28 1,012
3030841 기사/뉴스 [단독]‘왕사남’ 유지태, 장어 쐈다..1500만 돌파에 ‘한명회식’ 25 16:27 1,499
3030840 이슈 [펌] 카페 알바 12,800원 사건 점주 법률대리인 입니다 (스압) 71 16:27 4,360
3030839 이슈 예전에 카카오T 기사님들이 가혹한 별점제도 아래 고통받고 있대서 어머머. 하며 몇 번 앱 호출 없이 타봤다가 8 16:27 1,135
3030838 이슈 최근 난리 난 백제왕의 무덤..jpg 10 16:26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