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이재명 지지' 보수 인사들에 "바람에 먼저 눕는 사람들"
16,104 50
2025.05.17 21:52
16,104 50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17일 보수 진영 인사들이 줄줄이 탈당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것에 대해 "그 사람들은 그저 바람 부는 대로 먼저 눕는 사람들"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에게 본인이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달라붙는 모습을 보이는 건 선거 결과에 본인들이 나름 베팅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항상 그렇게 옮겨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며 "예전에 2012년에도 박근혜 대통령 대선 당선 직전에 소위 동교동계 일부 인사라는 사람들이 박근혜 캠프로 넘어가는 일이 있었고, 앞으로 이런 일들을 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했던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중앙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뒤 광주로 내려가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 가서 지지 선언을 했다.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도 전날 이재명 후보의 전북 익산시 동부 광장 유세에 참석해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이외에도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가고,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과 이인기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하는 등 보수권 인사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안에서 나름 합리적 보수의 입장을 가지고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던 분들이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보수 정당이라고 참칭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수 정당이기보다는 수구 기득권의 이해 집단"이라며 "이제는 대놓고 보수의 가치를 버리고 있어서 국민의힘 내에서 합리적 보수 정치인이 탈당을 하거나 밀려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05 01.08 15,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97 유머 인도인이 옆집에 이사왔는데.jpg 3 00:21 218
2957296 이슈 미국 네오나치들의 대단한 점(n) 2 00:20 202
2957295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엔딩요정 못 하겠다고 카메라에 대고 거부하는 아이돌 00:19 495
2957294 이슈 범죄조직으로 140억 달러 자산을 가진 천즈 프린스 그룹 회장 체포 00:18 296
2957293 이슈 제주도 말고기 1 00:17 123
2957292 이슈 두쫀쿠가 대한민국 집값보다 문제라고 했던 남편 근황 7 00:17 1,010
2957291 이슈 요즘 북미에서 인기 체감된다는 한국계 남자배우 8 00:17 1,138
2957290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VERIVERY “불러줘 (Ring Ring Ring)” 00:16 15
2957289 이슈 제목에 '박나래' 안 붙이면 기사를 못 쓰는 기자들 (feat.위근우) 8 00:16 501
2957288 이슈 최근 개봉 영화 성별 및 연령 예매 분포.cgv 00:14 254
2957287 이슈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졸업한 한림예고 실무과 15기 라인업 00:14 302
2957286 유머 배민리뷰쓰다 고소당한 디시인 9 00:14 851
2957285 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볼땐 몰랐던 김풍 덩치.jpg 17 00:14 1,408
2957284 이슈 구성환 옥상바뀜💕 5 00:13 620
2957283 이슈 한국에서 1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 아니었던 거의 유일한 해가 2014년이었는데, 그 해 한국 10대 사망원인 1위는 근소한 차이로 ‘운수사고’였고, 그 원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5 00:12 1,057
2957282 이슈 남친 ‭성매매 ‭추정인데 ‭집단지성 ‭좀 14 00:11 1,831
2957281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허윤진 “I ≠ DOLL” 00:11 36
2957280 이슈 머미 브라운 00:11 54
2957279 이슈 주디 성우는 인간주디가. 맞다. 2 00:08 459
2957278 이슈 아직도 무대에서 독기가 느껴지는 16년 차 걸그룹 4 00:08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