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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맥주장인 수녀님

무명의 더쿠 | 05-17 | 조회 수 13202
  천주교 수도원이 맥주를 만드는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됐는데 거의 1000년쯤 됐음

기록으로는 신성로마제국시절의 오토1세때(서기 936년)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함 당시엔 성지순례 가는 사람들한테 물이 위생이 나빠 맥주를 주던 게 시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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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도원들은 맥주회사들과 합작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 아무래도 판매도 그렇고 대도시에 있는 경우 서로의 편의를 위해 합자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렇지만 자기 동네에만 제조맥주를 파는 수도원도 있는데 지금 쓸 수도원이 이 경우에 해당함  거기다  제조자가 독일의 여성 브루마이스터(맥주장인)이며  양조수녀(현재 후배가 안 나와서 유일함)인 도리스엥겔하르트수녀님(194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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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수도회 소속인데 서원 후 이미 존재했던 선배 수녀(수도원전속마이스터)에게 양조를 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받음

 안 그래도 관심이 많아서 수락 후 1975년 브루마이스터가 됨

독일에서도 여성브루마이스터는 보기 드물다고...

 마이스터가 된 후 40년 양조외길을 걸어왔다고...

 수녀님의 목적은 수도원의 자급자족(중세부터 내려온 전통)과 남는 맥주는 주변 동네에만 팔아서 인근 지역상인들에게만 맥주를 주는 것

맥주회사가 아무리 합작을 권해도 no

이 수녀님표 제조맥주를 마시려면 이 수도원 주변동네에 와야 함

 지역주민들의 맥주로 유지하고 동시에 전통의 유지가 신념이라고...


이 수녀님이 전에 한 인터뷰에 따르면...

"맥주는 몸을 날씬하게 해줘요 다만 안주는 먹지 말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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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하게 웃고계신 제조맥주에 붙은 수녀님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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