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 말하면 가장 이상한 색깔을 가진 나무,
신이 버린 나무라는 별칭이 있는
레인보우 유칼립투스(Rainbow Eucalyptus)
자연이 페인트칠한 나무라고 불리우는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입니다.
호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인 스웨덴과 핀란드, 러시아등
북반구의 위쪽에서만 서식하는 나무라고 하네요.
유칼립투종이란 것이 유일하게 북반구에만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나무가 '껍질갈이' 를 해서 나무의 색깔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달라지는데
모든 부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페인트칠을 한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특이한 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