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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여름 성수기 코앞, ‘치킨집’ 줄줄이 멈췄다”…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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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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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이상 기온 겹치며 닭고기 수급 ‘비상’…일부 치킨점 영업 ‘차질’
닭고기 주요 공급원 일시적으로 감소…가맹점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
공급망 회복 시간이 걸릴 수밖에…부화장 개선된다면 여름 성수기엔 안정화 기대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과 이상 기온이 맞물리면서 닭고기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6일 굽네치킨 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굽네치킨의 순살 닭고기 공급은 지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한된 데 이어 3월 19일부터 현재까지도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피세준 굽네치킨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본사에 순살 닭고기를 10개 주문해도 실제로는 3개 정도밖에 공급되지 않아 판매하고 싶어도 판매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닭고기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시기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피 회장은 지난 3월, 일부 점주들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굽네치킨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닭고기 수급 문제 해결과 가맹점주와의 분쟁 조정을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본사로부터 구체적인 대응책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부분육 메뉴인 ‘허니콤보’ 등을 주력으로 하는 교촌치킨도 상황은 비슷하다. 서울에서 교촌치킨 가맹점을 운영 중인 A씨는 “지난해 말부터 닭고기 부분육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발주량의 20%, 이후에는 약 30% 수준만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은 지난 2월, 본사에 물류비 인하와 닭고기 수급 정상화를 요구했다. 본사는 연평균 입고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들 경우 보상과 물류비 인하를 약속하는 확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이번 닭고기 수급 불안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따른 도계량 감소, 닭가슴살 재고 누적, 영남지역 산불로 인한 양계장 피해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계육 공급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여름 성수기까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단기간 내 해결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최근의 수급 불안이 AI와 이상 기온 등 기상 요인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지난해 말 유행한 데 이어, 올 초에는 큰 일교차와 이상 기온이 겹치며 종란 생육에 지속적인 차질이 발생했다”며 “닭고기 출하량이 1%만 줄어도 시장 공급에 영향이 생기는데,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최근 부화장에 투입된 종란의 생육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어,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는 닭고기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4035922?ntype=RANKING

 

 

 

그래서 요즘 순살이나 윙,봉류 국내산 아니고 브라질,태국산으로 바뀐 프랜차이즈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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