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메르세데스 팀의 드라이버로 데뷔한 이탈리아인 06년생 드라이버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생일이 8월이라 아직 만 18세 ㄷㄷ
메르세데스 팀에선 거의 막스 베르스타펜에 근접하는 재능을 지녔다며 엄청난 기대를 했었는데

올해 치러진 6개의 그랑프리에서 최고순위 4위를 기록하고
스프린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폴 포지션을 따기도 하는등 그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스프린트는 일부 그랑프리에서 시행하는 미니레이스)
https://x.com/MercedesAMGF1/status/1923101132533973132?t=3KaaXOXk5CltAoaYwNG0LA&s=19
이번 주말 올 시즌 처음으로 이탈리아에서 그랑프리가 치러짐에 따라
안토넬리가 같은 반 친구들 전원을 그랑프리가 치러지는 이몰라로 초청했다고 ㅋㅋ
선수 본인은 F1 레이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로 치러지는지 보여주고 싶었고
꿈이 이뤄질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코멘트.

학업과 F1 레이스를 병행중이라 시험공부와 숙제에 애를 먹는 찐고딩 모먼트 ㅋㅋㅋ
수학을 어려워해서 팀에 '공대 특화' 엔지니어들에게 과외수업도 받는다고 ㅋㅋ